[정세균] {의장}, (평창올림픽) [진천선수촌] (격려 방문)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 의장은 “훌륭한 선수촌이 마련된 것을 보니 기쁘다. 진천선수촌이 국가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더 크게 발전하여 체육인들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4개 세계대회(동․하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피파월드컵)를 유치하여 명실상부 스포츠 강국이 되었다”면서 “우리가 어렵던 시기에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큰 역할을 해줬는데, 이번에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은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 등 일행은 선수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선수들에게 격려인사를 전했고, 정 의장은 특히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국민들이 단일팀 참가를 기쁘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 북에서 오신 선수분들이 마음 편히 운동하길 바..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