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아비가일}, (썸)에서 [사랑?]
아비가일은 샘 오취리와의 썸 공개 이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이 진짜 그런 거냐. 조금 있으면 샘이 가나 대통령이 될 텐데. 잘하면 가나 영부인이 될 수도 있는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비가일은 4년 전 샘 오취리와 있었던 썸의 전말을 공개했다. 그는 “그때는 방송 때문에 컨셉을 이렇게 잡는 건가 했다. 근데 방송 끝나고도 연락이 오니까 진짜 그런 건가 두근거렸다”고 고백해 샘 오취리에 놀라움을 안겼다. 샘 오취리는 "솔직히 남자답게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때 당시 방송 하면서 작가님한테 아비가일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길 들었다. 알아서 조절하라 그랬다. 그래서 거리를 뒀다. 내가 직접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예능이 처음이었고 작가님 말을 잘 들어야..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