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내일 새 원내대표 선출 ▲4월 임시 국회, ‘빈손’ 국회로 종료...민생법안·추경 처리 비상 ▲한미, 北 ‘발사체’ 도발에 신중모드 ▲文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독일 일간지 FAZ에 특별기고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속의지 강조 ▲조국 민정수석, 개인 SNS 통해 “수사권 조정안, 입법과정서 수정·보안할 것”

◎ 그 외
▲정부,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 15%에서 7%로 축소 ▲바른미래당 권은희, 김관영 원내대표에 ‘동반사퇴’ 제안 ▲日 고노, ‘강제징용’ 日 기업 국내자산 현금화 착수에 “일본 기업 손해 발생 신속 조치” 입장 발표


1. 정치
 
● [국민/동아/한국] 민주당, 내일 새 원내대표 선출...김태년·노웅래·이인영 세 후보, 압도적 지지도 격차 없는 상황에서 ‘중립표 잡기’ 막판 총력전

● [전 신문] 여야, ‘패스트트랙 대치’에 4월 임시 국회도 ‘빈손’ 국회로 종료...민생법안·추경 처리 비상

● [경향/세계/조선/중앙]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김관영 원내대표에 ‘동반사퇴’ 제안...바른미래당 지도부 주도권 싸움, 유승민·안철수계로 무게추 이동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독일 일간지 FAZ에 특별기고...“휴전선 너머 대륙을 꿈꾸는 상상력이 분단의 상처 치유 할 것” 평화프로세스 지속 의지

● [전 신문] 조국 민정수석, 개인 SNS 통해 “수사권 조정안 입법과정서 수정·보안할 것” 입장 표명...문무일 총장, 오늘 간부회의 소집해 검찰 내부 의견 수렴 예정
 
3. 북한(국방)·외교

● [전 신문] 美, 北 도발에 절제된 반응 보이며 대화 의지 피력...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北 발사체 단거리용, 위협 안 돼”...미사일 단어 쓰지 않고 ‘발사체’ 강조

● [전 신문] 국정원,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에 北 발사체 관련 보고...국정원 “北 발사체 지대지...도발로는 보이지 않는다”

● [경향/조선] 고노 日 외무상,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압류한 日 기업 국내자산 현금화 착수에 비자 발급 및 송금 정지 등 “신속조치” 검토 

4. 사회

● [한겨레] 검찰, 옛 미래전략실 주도 하 삼성바이오 2014년 나스닥 상장 추진 정황 포착...지난 해 금융당국 조사에서 밝혔던 주장과 배치돼...기업가치 부풀리기 혐의 짙어져

● [국민/조선] 평검사가 검찰 내부 온라인망에 수사권 조정안 비판 글...의정부지검 송모검사 “수사권 조정안 적용되면 경찰 부실 수사 적발·통제 불가능”

● [동아/한국] ‘윤석열 협박’ 유튜버, 한국당 해체 촉구 집회서 집회자 폭행 정황...검찰, 7일 유튜버 김씨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조사계획

5. 경제

● [전 신문]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 15%에서 7%로 축소...국제유가 상승과 겹쳐 소비자 부담 가중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한겨레] 지방경기침체·대출규제 확대에 자영업자 대출연체율·카드사 연체율 상승...금감원, 상황 예의주시하며 신중 반응 입장

● [경향/서울/한국] 금융위, ‘규제혁신 통합 추진회의’에서 카드 모집인 ‘1사 전속주의’ 개선 검토...카드상품 비교 발급 서비스 출시 될 듯

● [경향/서울/한겨레] 노동사회연구원, “한국 최저임금, OECD 평균” 분석 결과 발표...“최고 수준” 한경연 주장에 반박
 
6. 국제

● [전 신문] 트럼프, 추가 관세 인상 압박에 상하이 증시 5.6% 하락...中, 맞대응 자제하며 대화 강조

● [전 신문]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 이륙 직후 벼락 맞고 비상착륙 중 화재...탑승객 41명 사망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북한과 협상할 의사 있다”는 폼페이오 발언을 주목한다
▲ 코오롱 ‘인보사’ 성분 바뀐 것 알고도 판매를 했다니
▲ 삼성에피스는 왜 ‘공용서버’를 직원 집으로 빼돌렸나

[동아일보]
▲ 제2 금융권과 지방경제 신음… 진짜 위기 전조 아닌가
▲ 北의 교활한 단거리 도발, 韓美 ‘공동의 위협’으로 대응해야
▲ 성큼 다가온 미래차 시대, 규제 풀어 ‘고용 참사’ 막아야

[조선일보]
▲ 北 미사일 유엔결의 남북 합의 다 깨도 韓·美는 정치 계산뿐
▲ 자영업 3곳 중 1곳 "휴·폐업 생각" 서민 경제 무너지는 소리
▲ EU가 받은 권고 '온실가스 줄이려면 원전 유지하라'

[중앙일보]
▲ 미사일인가 발사체인가…청와대, 북한 무기의 실체 밝혀라
▲ 27개월 만에 최고점 찍은 환율, 경제 불안 확산 막아야

[한겨레신문]
▲ ‘민생’ 외면한 ‘빈손 국회’, 더는 안 된다
▲ 전경련의 ‘최저임금 통계 장난’ 어이없다
▲ ‘인보사’ 결함 2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니

[한국일보]
▲ 美日 갈수록 밀착하는데...對美 외교 역량 약화 우려스럽다
▲ 내렸던 유류세 원점 회귀, ‘탄력세율’ 적용으로 충격 최소화를
▲ 여야, 민주당 원내사령탑 교체를 정치 복원의 시발점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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