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文 대통령,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오늘 임명 예정...한국당 장외투쟁 예고 ▲당정, 25일 강원 산불·미세먼지 대응 추경안 제출 ▲이번 달 북러 정상회담 공식화,,,러 크렘린궁 “이달 하반기 김정은 러 방문” ▲김학의 수사단, 박근혜 정부 대통령 기록관·경찰청 정보국 등 압수수색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5%로 하향
 
◎ 그 외
▲바른미래당, 의총서 고성·몸싸움까지 보이며 내홍 최고조 ▲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계획 범죄’에 무게...피의자 안인득 신상공개


1. 정치

● [전 신문] 당정, 25일 강원 산불·미세먼지 대응 추경안 제출...한국당 반발에 국회 처리 난항 예고

● [전 신문] 국회,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야당 문형배 후보자 단독 채택 입장에 민주당 의원 전체회의 불참
  
● [전 신문] 바른미래당, 의총서 고성·몸싸움까지 보이며 내홍 최고조...손학규 대표 거취·신당설 놓고 정면충돌, 민주당 “공수처법 기존입장 불변” 입장에 패스트트랙 합의 무산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오늘 임명 강행 예정...한국당 장외투쟁 예고

● [국민/서울/세계/중앙/한국] 文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플랜트 현장 방문해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노고 치하...“한국·투르크멘 경협 잠재력 무궁무진”

● [동아/서울/세계] 정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방안 확정...규제 개혁과제 132개 선정해 ‘포괄적 네거티브로’ 대전환...이낙연 총리 “안 되는 것 빼고 모두 되게 하라”

3. 북한(국방)·외교

● [전 신문] 북러정상회담 공식화,,,러 크렘린궁 “이달 하반기 김정은 방문”...24~26일 블라디보스토크서 만날 듯

● [전 신문] 北 외무성 “폼페이오 끼면 지저분” 美에 협상상대 교체요구...美 국무부, 北요구 거절하면서 대화 여지 남겨

● [전 신문] 유엔사,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에어 유엔사 부사령관 “JSA 견학, 남측 한정해 곧 재개”

4. 사회

● [전 신문] 김학의 특별 수사단, 박근혜 정부 대통령 기록관·경찰청 정보국 등 압수수색...김학의 사건 당시 청와대의 경찰 외압 여부 수사에 속도

● [전 신문] 강남서 경찰관 2명, ‘강남 클럽 미성년자 출입 수사 무마 혐의’로 추가 입건-대기발령 

● [전 신문] 경찰, 진주아파트 방화 살인 계획범죄에 무게...법원, 피의자 안인득 구속영장발부 하고 신상공개 결정
 
5. 경제

● [전 신문]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5%로 하향...기준 금리는 1.75%, 5개월 째 동결

● [전 신문] 한국개발연구원(KDI), ‘고령화 사회 대응방향 보고서’ 발표...고령화로 30년 뒤 성장률 0%대 전망
 
● [전 신문]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보호 종합방안’ 발표...보험·대출 한도 조회 때 마케팅 목적 개인정보 수집 제한하고 저녁·주말 은행업무 확대

6. 국제

● [국민/서울/세계] 미중무역협상, 월말 교차 방문 후 이르면 내달 타결될 듯...트럼프 “우리가 성공 할 거란 예감 든다”

● [경향/국민/한국] 美, 중남미 반미 사회주의 3국 제재 압박... 쿠바·니카과라·베네수엘라 송금액 제한 등 금융·여행 제재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또다시 하향 조정된 성장률·전망치, 반등의 묘수 없나
▲ 박근혜 형집행정지 신청, 일고의 가치도 없다
▲ 고령화 대책, ‘노인이 일하는 사회’ 만들어야

[동아일보]
▲ 경기부양용 추경… 흥청망청 쓰다 진짜 위기 오면 어쩔 건가
▲ 규제개혁 성패는 공무원 생각 바꾸는 데 달렸다
▲ ‘先남북경협’ 외치며 제재 무력화 총대 멘 金통일

[조선일보]
▲ 법 집행 부산시장이 '불법'에 사죄, 세상에 이런 나라가 있나
▲ '뭐든 한다' 1년 뒤 총선 올인한 정권의 막무가내 국정
▲ 무력시위 재개 김정은 "폼페이오 빠져라", 드러나는 北의 민낯

[중앙일보]
▲ 김정은, 무력시위 접고 비핵화 ‘빅딜’ 응하는 게 최선이다
▲ 민주노총의 떼쓰기에 밀려 무너지는 법과 원칙

[한겨레신문]
▲ 이 정도 추경으로 ‘경기 하강’ 대응할 수 있겠나
▲ 이번에도 국가가 안전을 지켜주지 못했다
▲ 부적절한 이해찬 대표의 ‘총선 240석’ 발언

[한국일보]
▲ 박근혜 석방, 정치 개입 말고 사법 절차대로 하면 된다
▲ 연이틀 군사 행보 김정은, 더는 수위 높이지 않아야
▲ ‘조현병’ 범인 폭력 성향 알고도 방치, 경찰 책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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