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척도

2019. 2. 26. 08:40#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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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일깨워 주는 잡지로
잘 알려진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20세기 최고수필로 꼽았던 
헬렌켈러의 ‘사흘만 볼수있 다면(Three days to see)’은 이렇게 요약됩니다.

‘내가 사흘 만 볼 수 있다면 
첫날은 나를 가르쳐준 고마운
앤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 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과
풀과 빛나는 저녁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먼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날에는 아침 일찍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 집에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유럽을 제패한 황제
나폴레옹은 죽을때 
“내 생애에서 행복한
날은 단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 했답니다.
 
그러나 갓난 아기 때
열병으로 눈이 멀어
볼 수 없었고,
귀가먹어 들을 수 없었던
헬렌 켈러는 “내생애 행복하지 않은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말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나폴레옹이 더 행복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행복의 척도는 생각하고 느끼는 관점에 따라  달라짐을 느끼게 한다는 소중한 말입니다. 


- 아침에 눈떴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 편안하게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 내가 원하는 곳으로 걸어
   갈 수 있음에 감사
   하렵니다. 

- 아직도 남과 나눌것이 남
   아 있음에 감사하고...

- 어딘가 마음 기댈 곳이 있
   음에 감사하고...

- 나를 아껴주는 소중한 가
   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마음을 나눌 친구
   가 있음에 감사하며...

-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에
   게 안부를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나를아는 모든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음
   에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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