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벗을 재테크하는 시대*
2019. 1. 9. 13:51ㆍ#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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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差異)는 7무엇일까?
미국인(美國人) 7,000名을 대상(對象)으로 9年間의 추적조사(追跡調査)에서 아주 흥미(興味)로운 결과(結果)가 나왔다.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調査)한 끝에 의외(意外)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無關)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結果)가 나왔다.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결정적(決定的) 요인(要因)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調査)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親舊)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란,
1. 환경(環境)이 좋든 나쁘든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2. 제반(諸般) 문제(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相談)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3. 좋은 소식(消息)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4.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다.
5.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依支)하고 싶은 사람이다.
6.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주는 사람이다.
7.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8.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9. 내가 실수(失手)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表情)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10. 필요(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眞實)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慰勞)도 해주는 사람이다.
11.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다.
12. 갖고 있는 작은 물건(物件)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13. 친구란 서로 재거나 비판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는 사이..
그저 말만 같이해도 같이 마음이 좋아지는 사이.
우(友)테크(tech)의 시대(時代),
인생(人生) 100歲 시대(時代)가 현실(現實)이 되어 가고 있다.
이는 과학(科學)이 가져다 준 선물(膳物)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悲劇)이 될 수 있다.
운(運) 좋게 60세에 퇴직(退職)한다 해도 40年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的當)한 경제력(經濟力)과 건강(健康)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歲月)이 신산(辛酸 :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생스러움)의 고통(苦痛)이 될지도 모른다.
돈과 건강(健康)을 가졌다고 마냥 행복(幸福)한 것도 아니다.
부(富)와 지위(地位)가 정점(頂點)에 있던 사람들조차 스스로 몰락(沒落)하는 일을 우리는 최근 몇 년 사이에도 적지 않게 보아 왔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周圍)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인생(人生)이 없다면, 누구든 고독(孤獨)의 말년(末年)을 보낼 각오(覺悟)를 해야 한다.
현실(現實)은 "우(友)테크의 시대(時代)"다.
재(財)테크에 쏟는 시간(時間)과 노력(努力)의 몇 분의 일 만이라도 세상 끝까지 함께 할 친구를 만들고, 확장(擴張)하고, 엮고, 관리하는 일에 정성(精誠)을 쏟아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공부(工夫) 잘하는 법, 돈 버는 법에는 귀를 쫑긋 세웠지만, 친구 사귀는 법은 등한시(等閑視)했다.
‘우(友)테크’는 행복(幸福)의 공동체(共同體)를 만드는 기술(技術)이다.
행복(幸福)하게 사는 전략(戰略)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 당신이 먼저 연락(連絡)하라.
우테크는 재테크처럼 시간(時間)과 노력(努力)을 들인 만큼 성공(成功) 확률(確率)도 높아진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約束)을 잡아라. 아니면 그 다음날 전화(電話)나 이메일로 먼저 연락(連絡)하자.
둘째 : 기꺼이 봉사(奉仕)하는 직책(職責)을 맡아라.
평생(平生)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일수록 퇴직(退職)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본다.
항상(恒常)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約束)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이다.
날짜와 시간을 조율(調律)하고 장소를 예약(豫約)하고 회비(會費)를 걷는 일은 성가시다. 그러나 귀찮은 일을 묵묵히 해낼 때, 친구는 늘어난다.
셋째 : 젊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 보라.
젊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映畵)도 보고
문자메시지도 교환(交換)하라.
자기(自己) 나이보다 스무살 이상 적은 사람도 언제나 존댓말로 대(對)하고 혼자서만 말하지 마라.
교훈적(敎訓的)인 이야기로 감동시키려 들지 말 것이며 가끔은 피자를 쏠 것.
넷째 : 매력(魅力)을 유지(維持)하라.
항상(恒常) 반짝반짝하게 잘 씻고 가능(可能)하면 깨끗하고 멋진 옷을 입어라.
동성(同性)끼리라도 매력(魅力)을 느껴야 오래 간다.
후줄근한 모습을 보면, 내 인생(人生)도 함께 괴로워진다.
육체적(肉體的) 아름다움만 매력(魅力)이 아니다.
끊임없이 책(冊)도 읽고, 영화(映畵)도 보고, 새로운 음악(音樂)도 들어야 매력(魅力)있는 대화(對話) 상대(相對)가 될 수 있다.
다섯째 : ‘우(友)테크’ 1순위(順位) 대상(對象)은 배우자(配偶者)다.
가장 많은 시간(時間)을 보내는 집안에 원수가 산다면 그것은 가정이 아니라 지옥(地獄)이다.
배우자를 영원(永遠)한 동반자(同伴者)로 만들기 위해 우선(優先) 배우자의 건강(健康)을 살펴야 한다.
혼자 자는 일도 삼갈 일이다.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도 모르면 큰일이다.
공동(共同)의 관심사를 갖기 위한 하나로 취미를 만드는 것도 중요(重要)하다.
그렇다고 자기 취미(趣味)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
함께 하는 취미를 만든답시고 등산(登山)하는데 데리고 가서는 5時間 동안 부인(婦人)에게 한 말이라고는 ‘빨리 와!’ 뿐이 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후로 사이가 더 나빠졌음은 물론(勿論)이다.
여섯째 : 명문(名文) 카페를 찾아 열심히 활동하라.
열심히 출석부(出席簿)에 체크하고 산행(山行), 정기모임, 번개모임, 봉사(奉仕) 등 카페 활동(活動)을 하며 각종 행사(行事)에 참여(參與)해 보라.
그곳에서 당신은 멋진 친구(親舊)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友)테크 10訓
1. 일일이 따지지 마라.
2. 이말 저말 옮기지 마라.
3. 삼삼오오 모여서 살아라.
4. 사생결단(死生決斷) 내지 마라.
5. ‘오, 예스!’하고 받아들여라.
6. 육체(肉體) 접촉(接觸)을 자주해라.
7. 7할만 이루면 만족(滿足)해라.
8. 팔팔하게 움직여라.
9. 구구한 변명(辨明) 늘어놓지 마라.
10. 10%는 베풀면서 살아라.
*天下를 잃어도 건강하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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