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언론동향]

2018. 10. 6. 11:21#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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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상원의장 접견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환경부 장관 후보, 조명래 교수 내정 ▲남북, 10.4 공동기념행사 개최 ▲法,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5년·벌금 139억 선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허위사실 유포’ 박범계 의원 고소 ▲정부, 지진 피해 인니 ‘군수송기·구호물자’ 지원 ▲‘욱일기 논란’ 日, 제주 국제관함식 불참 통보 등 각종 이슈를 집중적으로 보도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문재인 정부(1,441건)> 더불어민주당(1,403건)> 자유한국당(1,175건)> 바른미래당(494건)> 정의당(284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연합/KBS 등]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현존하는 분명한 적은 북한” 모두발언 주목한 가운데 [뉴시스] 여야간 ‘9.19 남북 합의’ 공방 지적
 - [뉴시스/서경 등] 리얼미터 여론조사 인용, 차기 대선주자 범진보 ‘이낙연·박원순·김경수’-범보수 ‘황교안’ 선두 결과 주목 [머니투데이/세계 등] 더불어민주당, 北 김정은 위원장 국회연설 환영 입장 부각

 
2. 정부 동향
 - [뉴시스/한겨레 등] 문 대통령, 신임 환경부 장관에 조명래 교수 지명 실시간 상보 [머니투데이/이데일리 등] 문 대통령, 러시아 상원의장 접견 사진 중심 보도
 - [파이낸셜뉴스/국민 등] 문 대통령, “남북 하나되는 꿈 이뤄내고 싶어” 세계한인의날 축사 부각 [서경/조선 등] 한국갤럽 여론조사 인용, 문 대통령 지지율 64% ‘상승세 지속’ 주목

3. 그 외 주요 이슈
 -  [동아/KBS 등] 法, “MB,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5년·벌금 139억 선고 속보 전달 [뉴시스/파이낸셜뉴스 등] 與野 “사필귀정” 한 목소리, 자유한국당만 ‘침묵’ 지적
 - [뉴스1/조선 등] 日 자위대 “욱일기 내릴 일 없을 듯”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자위대 함정 불참 통보 주목
 - [연합/KBS 등] 남북, 10.4 공동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개최 “평화·번영·통일 새 역사 쓰자” 공동선언문 부각 [국민/이데일리 등] 국방부 “북, JSA 지뢰 4발 추가발견 통보” 강조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채널A – 김진의 돌직구쇼 / 10.5(금) 오전

◯ ▲적폐청산 피로감?... ‘이제는 미래로 가야’ ▲‘다스는 누구 것인가’... MB, 오늘 운명의 날 ▲日 자위대 “욱일기 자랑스러워... 안 내려” ▲오늘 노벨평화상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음주운전 사고’ 황민 구속... 박해미에 섭섭함 토로 ▲리벤지 영상 ‘처벌 요구’ 청원 증가 ▲“靑 음모설” VS. “그만”... 文·심재철 11년 전의 악연 ▲여야 몸싸움... 유은혜 ‘호된 신고식’ 등을 보도
☞ 허문명 패널: “전 정권에서 일했던 사람들 110명이 구속돼. 사정기관 총 동원돼 하루가 멀다해 압수, 구속한다. 많은 국민들은 “제발 그만하자” 여론 목소리 많아. 언제까지 이전 정권 탓만 할 것이냐. 적폐청산 언제까지 할 것이냐. 마무리하자.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은 포용하면서, 우리 안에서는 전직 대통령 등을 포용하지 못 한다’고해. 모질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여론 많아.”

☞ 허문명 패널: “적폐라는 말은 도덕적인 단어야. ‘나는 정의로운데 상대방은 악하다’라는 것이야. 정치는 도덕의 영역이 아니라 실용적인 영역인데, 적폐청산 프레임으로 ‘내가 하는 것이 옳다’라는 것은 독선과 아집을 불러와. 이미 청와대와 대통령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 대표적으로 동아일보 사설뿐만 아니라 심재철 업무추진비 논란, 이런 건 국민들 입장에서 당연히 알아야 해. MB재판 계기로 ‘나만 옳다’는 아집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적

2.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5.(금) 오전

◯ ▲강경화 “北에 핵 신고 요구는 미루고 종전선언•영변 폐쇄부터” ▲트럼프, 핵 신고 연기 수용 땐 CVID 물 건너간다 ▲‘천안함•연평도’ 치면 뜨던 김영철, 판문점 선언 이후 통일부 사이트에서 삭제 ▲트럼프 고금리•고유가•고관세 3고에 속수무책 한국 ▲전원책 “쇄신보다 영입” ▲이낙연 “차기대망론, 기분 나쁠 건 없지만 조심스러워” ▲이명박 “TV 생중계는 국격 해쳐” ▲국회 대정부질문…맞고함•몸싸움 ▲자위대 수장 “욱일기는 자랑…못 내려” ▲김부선 “이재명 지사 증거 넘친다”…8시간 조사 등 보도

◯ <2020년 총선 출마?…‘시한부 장관’ 우려>, <野 “1년이면 업무파악하기도 바빠”>, <위장전입과 거취 문제 논란…청문회 2라운드>, <‘1년짜리 나그네 장관’?> 자막 부각하며 유은혜 장관이 총선에 나올 거냐는 질문에 확답하지 않은 것 두고 대체적으로 비판적 평

☞ 최진봉 패널: “만약에 본인이 총선에 나간다면 1년 3개월 정도 남았는데, 평균 1년 6개월 정도 했다곤 하지만 그것도 문제고 장기적 플랜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본다”

3. MBN – 뉴스와이드 / 10.4(목)

◯▲<여야 쟁점토론> ‘장관’ 유은혜 데뷔전...대정부질문 ‘2차 청문회’ 방불...심재철 ‘폭로’까지...대치 장기화? ▲고성에 몸싸움까지...유은혜 청문회 된 대정부질문, 여야의 입장은? ▲김부선 “증거는 넘쳐...자신 있다” ‘여론전’서 증거 공방으로? 제출 증거의 예상과 효력은? ▲MB측 “불출마” vs 법원 “강제인치 가능” 내일 MB 1심 선고...쟁점은? ▲1심 선고 ‘D-1’...“생중계 법정 안 나간다”는 MB측, 속내는? ▲“절박...나라도 나섰다” 전원책發 ‘한국당 인적 쇄신’ 정계개편 신호탄인가, 용두사미인가 ▲심재철 의원 3차례 폭로전 청와대 조목조목 반박 ‘한 방’ vs ‘헛방’.. 손익계산서? 등을 보도 

☞ 정기남 패널은 “심재철 의원의 폭로는 헛방으로 판명났지만 정부여당이 승기를 잡은 것인가?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 피해는 정부 여당에 돌아올 것이라고 본다. 결국 정치로 풀어야 한다. 사실관계는 사법부에 맡기고 정부여당은 정치로 풀어서 문재인정부 집권 2년차의 성과를 정기국회라는 소중한 공간에서 보여줘야 하는 데 그것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정부여당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명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자유한국당은 국회를 맹탕으로 만드려는가
-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사필귀정이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 다스는 구겁니까? 다스는 이명박 겁니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제주 국제관함식 일본 욱일기 게양을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신중하지 못한 위험한 발언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 문재인 정부의 설익은 교육정책 발언을 중단하기 바란다
-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판결에 대하여

○ 송희경 원내대변인
-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변화 진심으로 환영한다.
- 10.4선언 11주년, 앞에서는 평화 번영, 뒤로는 사이버공격, 비핵화 진정성 믿을 수 있나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일자리 정책 실패를 자인한 문재인 대통령,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 지방선거 후 취임 100일, 지방자치는 '없고', 제왕적 대통령만 '있고'
-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징역 15년 선고는 사필귀정이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뜯어고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

○ 김정화 대변인
- 특활비 폐지한 국회, 연간 100억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한다
- ‘욱일기는 자랑’, ‘내릴 일 절대 없다’는 일본, 관함식 불참은 당연하다

○ 이종철 대변인
- 금리인상의 시기를 놓친 한국은행, 가계부채 관리에 실패한 문재인 정부에 책임이 있다

○ 노영관 부대변인
- 정부와 여당은 지금이라도 실패를 인정하고 최저임금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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