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집요송경
#구잡비유경
2024. 2. 28. 11:16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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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자라가 있었다. 가뭄을 만났다. 호수가 말라붙어 제 힘으로는 물이 있는 곳까지 갈 수가 없었다.
마침 큰 고니가 호숫가에 내려앉자 자라는 자기를 좀 날라다 줄 것을 부탁했다. 고니는 자라를 입에 물고 날았다. 자라가 여기가 어디냐고 계속 물었다. 그러자 고니는 견디다 못해 저도 모르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자라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구잡비유경>
모두가 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칼과 몽둥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 없으니,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비추어 보아 죽이거나 몽둥이질 하지 말라. <법집요송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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