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7. 14:28ㆍ#신기한마케팅
전자책 글쓰기 시 누구나 쉽게 작성하는 3가지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오늘 기사문 형태 중 칼럼형에 대해서 알려 드리면서 칼럼이 모이면 전자책이 되기에 이 두가지에 대한 부분을 함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전자책 쉽게 만들기 중 글쓰기 유형을 다시 짚어보면
첫 번째 질문답변형 글쓰기
두 번째 큐레이션형 글쓰기
세 번째 노하우형 글쓰기
등 3가지 글쓰기 방법 이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두 번째 큐레이션형 글쓰기 유형인 칼럼형 글쓰기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 교육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방법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굳이 큐레이션을 하지 않아도 노하우혀 글쓰기로 칼럼 작성이 가능하겠지만 처음 칼럼을 작성 하는 분들은 글쓰기 자체가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아래 3가지 단계의 큐레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칼럼형 글쓰기에서도 아래 단계를 더 세분화 해서 직접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정하기
두 번째 자료 수집하기(특정 독자에게 꼭 필요한, 혹은 특정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성 자료 수집하기)
세 번째 수집한 자료 정리하고 내가 가진 콘텐츠와 결합하기
큐레이션형 글쓰기 중 칼럼형 글쓰기를 잘하게 되면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혹은 어떤 도움이 될까요?)
첫 번째 신문에 칼럼리스트, 오피니언 등의 코너에 여러분의 칼럼을 연재하고 전문가로서 공신력과 신뢰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칼럼을 모으면 전자책과 종이책이 됩니다. 다수의 전문적인 저서를 출판하는 일은 당신을 최고의 전문가로 인식 시키고 당신을 브랜드로 만드는 중요한 일 입니다. 또한 당신의 책을 먼저 읽은 독자와의 만남은 여러분의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주제를 정하고 정보자료를 수집하고 이것을 하나의 전문적인 칼럼으로 큐레이션하는 과정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1. 주제 정하기
오늘 주제는 규조토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주제가 선정되면 주제에 대해서 꼭 필요하거나 원하는 고객(독자)가 누구인지 부터 살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규조토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특성이 있고, 이것을 사용하면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 효과와 효능부터 살펴 보아야 합니다.
2. 주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정보수집하기)
규조토란 무엇일까?
규조토란 식물성 플랑크톤의 화석으로 바다나 호수에 살던 규조류가 해저로 가라앉으면서 수백 년 동안 쌓여 생성된 암석에서 채취한 순수한 다공질의 천연물질입니다.
주성분은 규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백색 또는 회백색을 띠는 색상으로 가볍고 손가락으로 만지면 분말이 묻을 정도로 연한 촉감을 가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규조토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흡수성으로 규조토의 원료가 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죽으면서 작은 공기 방울을 내뿜는데, 이 공기 방울은 규조토 내부에 보이지 않은 수 많은, 기공들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기공으로 인해 숯이나, 황토보다도 더 뛰어난 흡수, 제습, 탈취,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열에 강한 내화성까지 갖추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하 기 좋은 천연물질입니다.
규조토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면 숯보다 5천 배 이상의 초 미세기공의 다공질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흡수율이 매우 뛰어나며 곰팡이가 존재하기 어려운 알칼리성이라 세균 번식을 막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등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실내 마감용 건축자재입니다.
큐조토는 탈취에 매우 뛰어난 기능이 있으며 유해 물질을 흡착, 흡수, 분해하는 기능이 매우 뛰어나 공기 정화와 곰팡이 방지, 가습, 포름알데히드 흡착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어 인테리어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규조토가 어떤 경우에 더 좋은지 더욱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새집증후군(포름알데히드)과 곰팡이 등은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에게는 치명적 입니다.
그런데 규조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숯보다 5천 배 이상의 초 미세기공 의 다공질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곰팡이 등 세균을 흡착, 흡수,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 특히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사용해야 할 인테리어 아이템입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심한 아이들이나 성인들에게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규조토가 가진 특징 때문인데요. 초 미세기공 의 다공질 구조로 이루어진 규조토는 공기를 정화하는 매우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더하여 가습기능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규조토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좋은 영향은 단지 아토피나 비염에만 해당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공팡이,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하고 냄새를 없애며 가습까지도 효과가 있는 규조토는 편안한 숙면을 취하게 하기에 깊은 잠을 자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도 자도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감이 여전한 어르신들이 규조토로 코팅 된 방에서 주무시면 편안한 숙면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기능도 있답니다.
이런 공기를 정화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가지도록 하는 규조토의 효과는 특히 수험생 방에 사용 시 집중력과 뇌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여러분이 규조토에 대해서 공부하고 자세히 알면 알수록 그 활용도가 다양하답니다. 특히 규조토는 냄새를 없애는 탈취성능이 뛰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 사용하면 안 좋은 냄새를 모두 없앨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열에도 강하기에 내연재로서의 성능도 뛰어나며 초미세 다공질 구조로 인하여 단열성 또한 뛰어나 결로가 심한 부위에 사용 시 결로를 없앨 수도 있는 등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물질입니다. 규조토는 이처럼 장점이 많은 반면에 단점은 일반 건축마감재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밖에는 없습니다.
규조토의 특성과 효능, 효과를 알아보면서 특정 대상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고통스런 상황이 생기는 원인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규조토가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규조토 - 통합검색
3. 정보로 대상 특정하기(독자 혹은 고객)
상기 수집 정보에서 알아보니 규조토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흡수성으로 규조토의 원료가 되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죽으면서 작은 공기 방울을 내뿜는데, 이 공기 방울은 규조토 내부에 보이지 않은 수 많은, 기공들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기공으로 인해 숯이나, 황토보다도 더 뛰어난 흡수, 제습, 탈취,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열에 강한 내화성까지 갖추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천연물질입니다.
규조토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면 숯보다 5천 배 이상의 초 미세기공의 다공질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흡수율이 매우 뛰어나며 곰팡이가 존재하기 어려운 알칼리성이라 세균 번식을 막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등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실내 마감용 건축자재입니다.
큐조토는 탈취에 매우 뛰어난 기능이 있으며 유해 물질을 흡착, 흡수, 분해하는 기능이 매우 뛰어나 공기 정화와 곰팡이 방지, 가습, 포름알데히드 흡착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어 인테리어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염, 숙면, 단열, 탈취 등등 수많은 세부 주제를 선정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아토피와 규조토에 대한 칼럼을 작성 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대상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정보를 정리하면서 이런 문제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누구에게 이 정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4. 아토피에 대한 발생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아토피 반응은 국소적인 알레르기 항원에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아직까지도 아토피 질환의 발병 원인과 기전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유전적, 면역학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환경적·정신적 요인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제1형 알레르기와 제4형 알레르기가 관여하는 질환으로 여겨진다. 병태의 형성에는 피부 방어 기능의 저하로 인해 침입하기 쉬워진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대표적인 항원으로는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등의 환경 인자가 관여한다.
아토피가 피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아토피피부염이라고 하고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이며 안과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이 심한 습진 병변이 피부에 생겨 오래 지속되는 만성 피부염이다. 아토피피부염은 대부분 소아기에 첫 증상이 나타나며 유아기(2개월~2세), 소아기(2세~10세), 사춘기 및 성인기 등 시기별로 임상 양상에 차이가 있다.
유아기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며 팔다리의 바깥쪽으로 피부염이 생기는데, 뺨이나 이마, 머리 부위에 흔히 나타나며 손으로 긁고 나면 진물이나 딱지가 앉게 된다.
소아기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은 얼굴보다는 팔과 다리와 목 등의 접히는 부위에 주로 나타나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사춘기 및 성인기의 아토피피부염은 팔다리나 목과 같이 접히는 부위에 나타나며 얼굴이나 손과 같은 부위의 피부가 두껍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 막힘의 3가지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히스타민이 코의 점막에 지각신경 말단을 자극하므로 이것이 재채기 중추에 전달되어 재채기가 일어나고, 히스타민에 의한 자극이 혈관운동 분비중추로 전달되면서 부교감신경을 통해 분비 샘을 자극하여 콧물이 나오게 되고, 또 이 자극이 혈관에 작용하여 혈장 성분이 누출되면서 코 점막에 부종이 발생한다.
알레르기성 천식은 호흡 곤란, 기침, 천명(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이 주요 증상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결막염이 발생한 부위에 충혈 증상과 결막 부종이 나타나고 눈이나 눈꺼풀 부위의 가려움증과 통증, 눈부심이 심해지거나 눈물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상기 내용을 살펴보면 병태의 형성의 중요한 원인인 항원이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토피
5. 아토피를 해결 할 수 있는 큐조토의 해결법 정리하기
상기와 같이 아토피의 원인 즉 아토피 병태의 형성의 중요한 항원이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등 환경적인 요인이고 이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을 아토피로부터 지켜 주기위해서는 집안 환경부터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큐조토의 탈취에 매우 뛰어난 기능과 유해 물질을 흡착, 흡수, 분해하는 매우 뛰어나 기능과 공기 정화와 곰팡이 방지, 가습, 포름알데히드 흡착 등 다양한 기능이 바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우리아이들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이 단계에 이루면 주제에 대핸 정확한 제목도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자
현명한 엄마들만 사용한다는 '규조토' 알고계신가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자
현명한 엄마들만 사용한다는 '규조토' 알고계신가요?
알레르기성 천식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자
현명한 엄마들만 사용한다는 '규조토' 알고계신가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자
현명한 엄마들만 사용한다는' 규조토' 알고계신가요?
예를 들자면 이렇게 4가지 질문형태의 제목을 만들고 칼럼 내용을 작성 할 수 있게 됩니다.
6. 국내외 규조토에 대한 근거 수집하기
다양한 수집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시간 관계상 네이버 뉴스영역을 통해서 근거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큐조토 - 네이버 뉴스영역에서 규조토칼럼 검색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규조토를 다루는 전문가가 없어서 칼럼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말을 반대로하면 내가 작성하는 모든 칼럼을 상위에 노출 시킬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또한 이런 칼럼을 모아서 지속적으로 전자책, 종이책 등 저서를 출판 시 권위 있는 전문가로 명성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유일하게 올라온 칼럼 2-3개를 수집해서 칼럼 작성 시 근거로 삼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준비 중인 칼럼에는 각종 테스트를 한 시험결과치들을 첨부해서 이를 근거로 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사실 근거로 시험성적서, 기술평가서, 인증서, 등록증명서, 특허 등 관련 근거를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박상원 서일대 교수, 실내공기 오염물질 제어 전략
“실내공기 질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오염원 제어”
박상원 서일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는 실내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천식·폐암·치매에 더 위험 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또 얼마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발표한 정부의 제3기 신도시 건설에는 반드시 새집증후군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실내 공기 질 기준’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실내 오염물질을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은 일반적으로 오염원제어 (Source Control), 희석제어, 제거제어로 분류한다.
우선 실내공기 질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오염원제어라 할 수 있다. 이는 오염원을 제거하거나 교체하는 방법으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양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예컨대 일반 건축자재 대신에 VOCs 등의 방출이 적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실내 공기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환기에 의한 희석제어 또한 실내공기 질을 개선하는 주요 전략이다. 창이나 문을 열어 자연 환기를 하거나, 기계에 의한 강제 환기를 통해 외기를 도입함으로써 실내 오염물질을 희석하여 농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그러나 실제 공동 주택 거주자들이 자연환기를 실시하는 행태가 상당히 소극적이라는 연구결과와, 환기량 증가에 따른 에너지 비용의 증가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기계 환기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하면 환기에 의한 실내공기질의 개선에도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실외대기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기도입으로 인한 실내 오염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한계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거제어가 주목받고 있다. 제거 제어란 공기 중 오염물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말한다.
예로는 집진장치 등 공기청정장치의 이용, 광촉매 코팅, 흡착 건축자재 등이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환기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러한 제거제어 방법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기능성 건축자재의 화학물질 흡착제거 기술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 따르면, 건강한 실내공기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 기능성 건축자재의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8년도에 흡방습, 흡착, 항균, 항곰팡이 기능이 있는 건축자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 2014년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에 기능성 건축자재가 권고기준으로 포함되면서 위 4개 기능뿐만 아니라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 방출, 탈취 기능까지 포함한 다양한 건축자재가 연구되고 있다.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의 기능성 건축자재 권고기준은 아래의 <표>와 같으며, 그 중 흡착 건축자재는 거실 및 침실 벽면적의 10%이상 시공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실내 오염물질 흡착제거 기술에 관한 연구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흡착자재에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제를 첨가한 벽지, 포름알데히드 저감 기능성 석고보드, 규조토, 벤토나이트, 제올라이트 등 다공성 원료 패널, 흡착·흡방습 성능 무기질 도료, 탄소나노튜브 적용 건축자재, 그라파이트 원료 건축자재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포름알데히드와 VOCs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흡착(adsorption)이란 ‘유체 분자가 고체 표면에 접촉하여 부착되는 현상’을 말한다. 가스상 오염물질의 분자가 다공성 물질 표면을 지나 고체 내부로 균일하게 확산되는 것이 흡착의 특징이다.
흡착의 원리는 물리적 흡착과 화학적 흡착의 두 가지로 분류된다. 전자는 기체 분자와 흡착제간 전자 이동 없이 인력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탈착이 일어나는 가역적 반응이다.
반면 화학적 흡착은 기체 분자와 흡착제간 전자이동이 일어나 화학적 결합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는 흡착제의 성질에 따라 동시에 일어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활성탄(activated carbon)은 VOCs의 흡착제로도 쓰이지만 산소와 화학흡착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흡착제의 종류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흡착제의 원료가 어떤 성질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주로 흡착하는 물질이 달라질 수 있다. 흡착제가 친수성일 경우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극성 물질을 잘 흡착한다. 주로 제올라이트, 알루미나, 실리카겔 계열 흡착제들이 이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반면 흡착제가 소수성일 경우 탄화수소나 VOCs 계열의 비극성 분자를 흡착한다. 이러한 흡착제에는 활성탄이나 그라파이트와 같은 탄소질 흡착제나 고분자 흡착제가 해당된다.
공기오염물질 흡착에 의한 실내공기 질 개선 효과는 뚜렷하다. 연세대학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실과 침실 벽 면적의 10% 면적에 해당하는 흡착 자재를 설치하였을 때의 오염물질 농도는 흡착을 하지 않았을 때 대비 약 17.1% ~ 28.7%정도 감소하고, 면적을 3배로 설치하였을 경우 34.7% ~ 57.0%의 농도 저감 비율을 보여, 10% 대비 2배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드레스 룸과 같이 좁은 공간의 경우 인체 상승기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흡착자재를 천장에 설치하였을 경우 효과가 좋고, 공기의 유동이 원활한 세대 거실을 대상으로 해석한 결과, 흡착자재를 벽면에 설치했을 때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공기오염물질 농도가 높을 때는 설치면적에 비례해 저감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어 새 아파트 입주 초기 급격히 증가하는 실내 오염물질 농도를 저감시키는 데에 흡착자재가 유효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됐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흡착자재가 재실자의 오염물질 노출량을 상당히 낮춰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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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박상원 서일대 교수, “실내 공기가 천식·폐암·치매에 더 위험” 경고
새집증후군 문제 바로잡을 ‘실내 공기 질 기준’ 강화 필요
박상원 서일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는 실내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천식·폐암·치매에 더 위험 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또 얼마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발표한 정부의 제3기 신도시 건설에는 반드시 새집증후군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실내 공기 질 기준’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실내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천식·폐암·치매에 더 위험
기후변화와 산업화 등으로 인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외출 자제령’이 반복되는 겨울이 다가 오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하면 바깥 공기보다 실내가 더 안전하다고 여겨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실내가 안전지대는 아니다. 바깥에서 집에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실내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현대인이 하루의 80~90% 이상을 생활하는 실내의 공기가 외부에 비해 100배 이상 오염돼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실내오염물질이 대기오염물질보다 사람의 폐에 전달될 확률이 1000배가량 높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도 제시했다.
실내공기 오염의 심각성과 인체위해성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을 경고하면서 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환경문제 중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내공기오염 원인물질로는 요리할 때 생기는 초미세먼지와 건축자재에 쓰이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같은 유해물질과 곰팡이가 있고 이 물질들이 천식·폐암·치매 위험을 높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다양한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서울대병원·질병관리본부 등에서 각각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PM2.5)가 10㎍/㎥ 증가할 때 급성 심 정지 발생률이 1.3%, 우울증 위험이 59% 증가했고 미세먼지(PM10)가 10㎍/㎥ 증가하면 COPD 입원율이 2.7%, COPD 사망률이 1.1%, 폐암 발생 위험이 9% 증가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75㎍/㎥ 이상인 날이 약 일주일 이어지면 사망률이 3.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데 문제는 75㎍/㎥는 국내에서 미세먼지(PM10) ‘보통’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단열재와 실내가구의 칠, 접착제 등에 쓰이는 포름알데히드는 독성이 아주 강해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 농도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0.1ppm 이하엔 눈, 코, 목에 자극이 오지만 0.25~0.5ppm이라면 호흡기 장애와 천식 환자에게는 심한 천식발작이 생길 수 있다.
2~5ppm이면 눈물이 나고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10~20ppm일 때는 호흡이 곤란해지고, 기침 두통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 재 실자에게 급성 및 만성 건강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실내공간에서는 건물 입주 초기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재 실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며 특히 오염물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이 오래 머무는 공동주택에서는 그 위해성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분야에서는 새집증후군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최소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 질 관리법 ▲녹색건축물 인증제도 ▲주택성능 인정제도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등을 통해 실내공기질의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에서는 공동주택의 실내공기 질 개선을 위해 환기횟수 0.5회를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환자 수는 여전히 증가 추세다. 이에 기존의 환기, 베이크 아웃, 플러시아웃, 친환경 건축자재 등의 방법 이외에 추가적인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근 실내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기능성 건축자재, 특히 흡착 건축자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신자재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실제 시공 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나 시공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정부의 오염물질에 의한 실내공기 질 권고 기준
상기 칼럼에서 인용해 와서 근거를 제시해 주면 됩니다.
7. 본문 구성하기
본문구성은 우리가 오늘 칼럼을 배우면서 전자책 글쓰기 구성법까지 함께 배우기로 하였기에 본문에도 전자책의 구성을 그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머리말
머리말에는 누가 보면 좋은지 그리고 칼럼을 보면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간략하게 적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
본문은 시간 관계상 금주 중 완성본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본문과 전체적인 내용을 보시고 본인들의 칼럼을 작성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마지막 부분 전에 실사례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 넣어주어 주어 스스로 해결 된 후의 청사진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에 콜투액션 요소 넣어주고 이를 통해서 독자나 고객들이 나에게 문제 해결을 요청 하고 찾아올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부어야 합니다.
전자책의 경우에는 책 표지 디자인과 작가 소개 - 프로필과 사진, 책에 대한 요약본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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