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화엄경 십지품
2022. 8. 10. 08:33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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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으로 부터 사랑이 싹트고 생이 싹튼다. 생사에 전전하면서 애착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고통의 무더기만 쌓여 간다. 나도 없고 내 것도 없고 오래 사는 자도 없다. 그러므로 내생의 몸을 받을 까닭도 없다. 과거와 같이 미래도 또한 그와 같아서 아무것도 없는데도 허망하게 탐착한다. 모든 집착을 끊어 버리면 생사 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락을 얻게 되리라.
<화엄경>
부처님께서는 매우 맑고 깨끗하여 한량없음이 허공과 같고 세상법에 물들지 않음은 연못에 있는 연꽃과 같네.
<화엄경 십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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