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사적채용 비선논란·탈북어민 북송 문제 동시 국정조사 하자” 제안 ▲이재명 의원, “이기는 민주당 만들 것”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 ▲여야, 제헌절에도 원 구성 합의 불발. 박홍근 원내대표 “행안위·과방위, 정부 견제 위한 최소한의 요구” 강조

◎ 그 외
▲정의용 전 안보실장, “귀순 진정성 없었다” ‘흉악범 추방사건 입장문’ 발표. 대통령실 “궤변” 비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주말 이틀 연속 4만 명 넘어. 일요일 기준 3개월 만에 최다 기록

1. 정치
● [경향/중앙/국민/세계/한경/서울/동아/한겨레/한국/매경/서경]우상호 비대위원장, 17일 기자간담회서 “사적채용 비선논란·어민북송 문제 동시 국정조사 하자” 제안…“윤석열표 공정과 상식 무너져” 지적도

● [전 신문]이재명 의원, 17일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이기는 민주당 만들 것” 강조…일각선 “사법리스크 극복이 숙제” 분석
☞ 설훈 의원 “폭주 기관차 세울 것”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

● [매경/동아/국민/한겨레/한국/세계/서울]여야, 제헌절에도 국회 원 구성 합의 불발…박홍근 원내대표 “행안위·과방위, 정부 견제 위한 최소한의 요구” 강조…권성동 원내대표 “둘 중 하나만 맡아야” 반발
☞ 김진표 국회의장, “과방위서 방송 떼자” 중재안 제시

● [조선/경향/매경/국민/한겨레/중앙/한국/동아/세계/머투/서경/서울/한경]김진표 의장, “국민통합형 개헌 추진해야. 자문회의 구성도” 개헌 필요성 제시
☞ 우상호 위원장 “개헌특위 제안 동감”, 권성동 원내대표 “尹 정부 정책 힘 실을 때” 언급

● [전 신문]정의용 전 안보실장, 탈북어민 북송 사건 관련 “귀순 진정성 없었다” ‘흉악범 추방사건 입장문’ 발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제대로 된 조사 없이 탈북 어민을 살인마로 규정. 궤변” 이례적으로 직접 브리핑 나서

● [전 신문]권성동 원내대표, 취임 100일 간담회서 “국민연금은 시한폭탄. 대타협 필요” 연금개혁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 제안…“대통령과 자주 소통” 밝히기도
☞ [경향]집권여당 리스크 된 원톱 / [한국]‘권성동 리더십’, 당 내홍 수습했지만 협상력 부재 드러내

2. 정부
● [전 신문]대통령실 ‘강릉 선관위원 아들’ 사적 채용 논란 파장…권성동 원내대표 “국민 호도 정치공세” 반박. 대통령실도 “업무 능력 인정받아” 해명 나서
☞ [경향]尹 ‘공정과 상식’ 도마 / [한겨레]공정 저버린 사적채용 논란

● [서울/조선/동아/경향/매경/국민/한겨레/서경/한국/세계]윤석열 대통령, 74주년 제헌절 메시지서 “자유민주주의, 광주 오월정신이 헌법정신” 5·18 강조해 주목

3. 사회
● [머투/경향/중앙/매경/세계/동아/한국/서울/국민]코로나19 신규확진자, 주말 이틀 연속 4만 명 넘어. 일요일 기준 3개월 만에 최다 기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이재명 당대표 선거 출마]
▲(동아) 이재명 ‘선거 패배’ ‘방탄 논란’ 멍에 쓰고 당 혁신할 수 있겠나
▲(중앙) ‘방탄 대표’ 논란 자초하는 이재명의 당권 도전
▲(한겨레) 당대표 ‘논란 속’ 출마 이재명, 가치와 명분 보여줘야
▲(한국) 반성 없이 ‘유능한 당 대표론’ 띄워 출마한 이재명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한겨레) 대통령실 잇단 ‘사적 채용’, 공적 책임감은 안중에 없나
▲(중앙) 또 ‘사적 채용’ 논란...대통령실 인선 재점검해야
▲(경향) 강릉 의원이 강릉 선관위원 아들 밀어넣는 대통령실 인사
▲(동아) 권성동의 대통령실 “채용 압력”도 사후 해명도 상식 밖이다
▲(서울) 대통령실 인사도 공정과 상식의 틀에서 이뤄져야
▲(한국)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불붙인 권성동 발언
▲(조선) 대통령실 개인 인연 채용, 철저한 검증 선행돼야

[기타]
▲(동아) 여야 장외 공방 멈추고 특검-국조로 ‘어민 북송’ 진상 밝히라
▲(경향) ‘국회 없는 제헌절’, 여야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겨레) 한일 외교장관 회담, ‘가해자 사과’ 담은 해법 찾아야
▲(서울) 치솟는 월세 거래 취약계층 주거 지원 시급하다
▲(조선) 탈북 어민들 ‘남한서 살겠다’ 했는데 “귀순 의사 없었다”는 정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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