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문
2022. 5. 29. 12:36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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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의사와 같아서
병을 알아서 약을 지어 주는데 약을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은 환자의 탓이지 의사인 나의 허물이 아니니라
또한 나는 훌륭한 길 안내자와 같아서 사람들을 좋은 길로 안내하는데 듣고서도 가지 않는 것은 안내자인 나의 잘못이 아니니라.
<자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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