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

2022. 3. 14. 08:43#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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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이 그래서...
살아감이 불편하고 어렵고 힘들때도 있어,
마냥 편안함 만을 지닐 수없는 삶이라면
그렇게 마주치고 적당히 부대끼며 사는거야...
그냥 물 흐르듯 찬찬히 그렇게 흘러가는 게지.
나에게 맡겨지고 주어진 인생이라는 길이
다른이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
지나간 어제에
당면한 오늘
그리고 예측할 수없는 내일도
살아가는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전혀 다르지않다면, 그건 더더욱이나 힘들거잖어.
이렇다 라고 꼭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다를거라 생각하면서 사는거야.
살아가는거야...
무엇으로도 확연히 드러나지않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호기심과 동정심으로 사는게 우리네 삶인거잖어.
바삐 쉬임없이 오르막을 오르다보면,
조금은 평탄한 길과 내리막도 나오고,
쉬어갈 바위에 순수한 옹달샘도 있잖어.
어제 너무 힘들어 몸과 맘이 힘들고 아팠다가도,
지금은 그런대로 견딜만 해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는게 상책이구,
우리네의 인생이라 생각해야지...
나 혼자 동 떨어져 살 수도있지만,
분명,
누군가는 나의 위로가 필요할 수도 있을거니,
마음으로 그의 가슴이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에게 위안과 위로가 생각난다면,
생각?
마음?
그  안에  가두어둔 것들 제대루, 돌리지말구
혹여라도 지탄 받을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친구이기에,
친구라서
속내를 터놓고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왔다  싶고,
그게 맞는걸거야...
우리네 삶이 그런거잖어...
방한복
이제는
벗어두
되지요.
따스한
봄비가
내렸어...
한주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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