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사무총장-김영진 의원, 전략기획위원장-강훈식 의원 임명 등 선대위 쇄신 속도전 ▲이재명 후보, 외신기자클럽 토론회서 “한일 관계, 과거사-경제 투트랙 접근해야” ▲윤석열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비운 채 선대위 실무 조직 출범. 윤석열-김종인 신경전 지속

◎ 그 외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1.0%로 인상. 내년 초 추가인상 가능성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612명으로 또 최대치

1. 정치
● [전신문]민주당, 사무총장-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강훈식 임명…우원식·조정식·박홍근 등 “현장으로 달려갈 것” 사퇴…선대위 쇄신 속도전
☞ 김 사무총장, 기자간담회서 “신속 의사 결정 체제로 변화. 실무 선대위 구성할 것” 강조
☞ [경향/국민/동아]측근 전진 배치. ‘이재명의 민주당’ 박차 / [서경/한경]이재명, 민주당 장악 속도

● [세계/매경/경향/조선/국민/서경/동아]이재명 후보, 외신기자클럽 토론회서 “한일 과거사 문제, 일본 사과 먼저. 배상은 그 다음” 밝혀…“과거사-경제 투트랙 접근해야” 실용 외교 강조도
☞ 이 후보, 남북 관계에 대해선 “김정은-바이든 직접 만나 문제 풀 것” 의지 밝혀

● [한겨레/서울/조선/경향]이재명 후보, 예비역 여성 군인 만나 “군 내 성폭력은 중대범죄. 폐쇄적 병영 문화 원인. 군 인권 옴부즈맨 도입해야” 밝혀
☞ [경향]국민의힘, 여성 폭력 대한 기조 엇갈려. 당 논평 “여성폭력 단호히 대응” VS 이준석 대표 “젠더 이슈화로 갈라치기”

● [경향/한국/한겨레/]민주당, 25일 차별금지법 토론회 개최…[경향/한겨레]반대 측 토론자들, 성소수자 혐오 발언 남발. “與, 성소수자 혐오 판 깔아” 비판
☞ 정의당, 25일 차벌금지법 연내 제정 촉구 무기 농성 돌입…심상정 후보 “이재명, 윤석열 후보 똑같아” 비판

● [전 신문]윤석열 후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자리 뺀 선대위 총괄본부장 6명 인선 발표…원희룡·주호영·권영세 등 포함…[경향]‘뇌물 혐의’ 김성태 발탁 눈총 / [한겨레]尹-金 기싸움 지속. “尹 정치력 부족” 비판

● [전 신문]윤석열-김종인 갈등 지속…尹 “金 얘기 더 안 할 것” VS 金 “최후통첩? 주접 떤다”
☞ 국힘 임승호 대변인, SNS에 “野, 엔진 꺼져가는 느낌. 이재명 후보 정책·비전 제시 무섭다” 쓴소리

2. 사회
● [전 신문]25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612명으로 또 최대치 경신. 정부, 방역 강화 결론 못 내. 10대 확진률도 급증세

3. 경제
● [전 신문]한은, 25일 기준금리 0.75%→1.0%로 인상…물가 상승·가계빚 우려에 석달 만에 올려. 이주열 한은 총재 “물가·금융 불균형 높은 상황 이어지면 1분기 금리 인상” 시사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이재명 후보 관련]
▲ (조선)사과 큰절 뒤 폭력적 법안 처리 주문 李 후보, 당내서도 “공포” 우려

[민주당 차별금지법 토론회]
▲ (한국)속 보이는 민주당 차별금지법 토론회
▲ (한겨레)대통령은 차별금지법 지지, 여당은 무신경한 토론회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
▲ (중앙)볼썽사나운 윤석열·김종인의 밀고 당기기
▲ (국민)윤석열 선대위 미완의 출범, 갈등 계속되면 민심 떠난다
▲ (세계)尹-金 기싸움 끝 출범했지만 감동도 메시지도 없는 선대위

[금리 인상]
▲ (경향)막 내린 초저금리 시대, 부작용 최소화 방안 강구해야
▲ (동아)막 내린 ‘기준금리 0% 시대’, 임박한 부채 충격 대비해야

[기타]
▲ (국민)여야, 말로만 특검...유권자는 깜깜이 투표할 판
▲ (조선)재난지원금 55조원의 1000분의 1만 썼어도 병상 부족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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