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8. 2. 12:52#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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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주요일정보고
■ 주요뉴스
■ 신문을통해 알게된 이야기
■ 뉴스, 정책 브리핑
■ 정치 및 4당관련 주요기사
■ 정부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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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발생 현황 / 2.(월) 0시 기준>
ㅇ 총 1,219명(국내 1,150명, 해외 69명)
ㅇ 확진자 201,002명(치료 중 22,298명, 사망 2,099명(△1), 완치 176,6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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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8/2(월)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09:30 국회 월간 주요업무 보고 (국회접견실)
■사무총장
①08:50 사무총장 주재 주례회의 (종합상황실)
②09:30 국회 월간 주요업무 보고 (국회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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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①09:30 최고위원회의 (본관 당대표 회의실)
■국민의힘
①09:00 대선후보자 입당식 및 상견례 (본관 228호)
②09:40 윤석열 예비후보 접견 (본관 228호)
③11:30 KBS노조, 징벌적 손배법 반대투쟁 릴레이 시위 (국회 정문 앞)
■정의당
①09:30 대표단 회의 (본관 223호)
■국민의당
①08:30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열린민주당
①통상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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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예정사항 없음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장 운영 중지
   단, 영상회의 목적으로 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만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 (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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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①11:20 장기표 당협위원장, 망국 7적 정책시리즈 발표 기자회견 (국회 기자회견장)





  📰 8.2(월)  주  요  뉴  스 📰


✔청와대, 삼성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유력 검토. 전직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은 추후 논의. 청와대 관계자, 이 부회장 가석방에 대한 국민 여론이 우호적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창와대, 9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주시하며 물밑에서 법무부와 교감할 것으로 예상.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조선중앙통신 담화. "며칠 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 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를 듣고 있다. 군사연습은 북남관계의 앞길을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은 단절됐던 것을 물리적으로 다시 연결시켜놓은 것일뿐 그 이상의 의미를 달지 말아야 한다"

✔윤석열, 오늘 이준석 대표 만나고 초선의원 상대 강연도.. 최재형은 대선캠프 '첫선' 윤, 국민의힘 지도부 예방하고 '입당 신고식' 이후 국회 본관 및 의원회관 돌며 당직자와 의원들에게 입당 인사 예정. 최, 대선 출마 앞두고 '언론 소통' 중요사안은 직접 브리핑.

✔5차 재난 지원금에서 빠진 12%. 정부대신 지자체에서 지급? 경기도민에 지급 검토. 이재명, '세금 많이낸 고소득자 배제는 헌법정신 위배' 주장. 도내 일부 지자체는 반대.

✔'보이스 피싱, 온라인 댓글조작 범죄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중국 동포' 이 말에 동의한 비율이 75%이지만 실제 검거된 인원은 한국인이 98%. 인구 10만명당 범죄율도 한국, 몽골, 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에 이어 중국 국적은 6번째.

✔'소확행' 작지만(小) 확실한 행복. 즉 소소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뜻의 이말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랑게르한스 섬의 오후」(1986)에서 처음 썼다.

✔코로나로 더 '괴로워진 감빵생활' 코로나로 하루 30분 운동 시간 없애.. 외부인 접견도 억제. 지난해 수용자 외부인 접견은 195만건으로 전년(316만건)의 60% 수준.

✔아저씨, 할아버지, 아이들도 '양산을 씁시다' 체감온도 10도 하락 효과. 피부암, 열사병 등 예방 효과. 전국 지자체 '양산 쓰기 운동' 여수시 등은 아예 동사무소에 양산 비치.

✔미국, 집세 밀린 700만명 방 빼? 미국은 코로나 이후 작년 9월부터 집세 밀린 세입자 퇴거 유예 제도 시행. 수개월 임대료 못받은 집주인들 반대 속 제도 연장 통과 실패.

✔코로나 백신도 정치성향 따라? 바이든 지지자 접종률 18%P 높고, 친트럼프•보수성향은 13%P 낮아.. 미국, 5월에 접종률 50% 도달했지만 이후 지지부진. 아직도 접종률 50%대.

✔일본 금메달 17개. 엘리트 스포츠 키운 일본, 한국보다 금메달 3배. 금메달 종목도 다양. 개최국 프리미엄 감안해도 깜짝 성과. 금메달 30개 목표 달성 가능할 듯.

✔[올림픽] 여서정 도마 동메달. 한국 최초 '부녀' 메달리스트 새 역사.

•양궁 '3관왕' 안산, "남은 목표는? 개인전 150점 만점이요"

•조지아 유도선수 2명, 도쿄타워 관광했다가 대회 '추방'

•'노메달' 조코비치,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도전하겠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7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1차 유행 이후 최악.

✔이재명, "도민 전원 재난지원금 검토. 경기도 부담할 능력 있다"

✔경찰, "'대통령 비하' 소마 일본 공사 귀국 전까지 수사"

✔수도권-중부 호우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격상. 중대본 1단계 가동.

✔한국 수출 역대 1위로 하반기 출발. 연 6천억달러 달성 '파란불'

✔문 대통령, 금주 휴가 대신 방역회의·폭염대책 점검.

✔말복 앞두고 닭고기 가격 ㎏당 약 6천원. 2년 6개월 만에 최고.

✔사랑제일교회, 대면예배 또 강행. 성북구, "추가 조치"

✔코로나 급증 속에 동해안 호텔에서 수십 명 또 '풀 파티'

✔일본인 49%, "패전일에 가해·반성 언급할 필요 없다"

✔통일부, 미국과 대북정책 조율. 차관, 9월 방미 계획.

✔랜섬웨어 공격, 사회기반시설까지 확대. 범죄 문턱 낮아..

✔위장계좌에 기습 서비스 중단. 중소 코인 거래소 폐쇄 본격화.

✔카카오, 전화콜 1위 1577대리운전 품는다. 대리업계 반발.

✔공공재개발 영등포역 일대 투기판. '지분쪼개기' 속출.

✔'1년 최대 20만원'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 2023년까지 연장.

✔평생직장 옛말. 10년 새 근속기간 19년 9개월 → 15년 2개월.

✔광운대 역세권 개발 속도. 현대산업-항운노조 갈등 해소.

✔성남·위례 2차 택배대란 오나? 택배 대리점 노사 또 갈등.

✔고용 위기 업종 이직자 등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공영쇼핑 前 대표, 특정업체와 자문·하도급 계약 지시.

✔화이자·모더나, EU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

✔2030 구애 나선 윤석열, "탈이념 청년세대가 정책 참여해야 한다"

✔'다주택 논란' 김현아 자진사퇴. "국민께 죄송"

✔민주당, 다주택기간 장기보유공제에서 제외 추진. 2023년부터 적용.

✔'동료 성폭행' 前 서울시 직원, 징역 3년 6개월 확정.

✔마스크 지침 거부한 플로리다, 2만 1천명 신규 감염. 최악 기록.





= 2021/08/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청래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씨를 향해 “이럴려고 조국 장관 탈탈 털었냐"며 "결국 당신도 탈탈 털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추락하는 지지율을 그의 깜냥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초조함의 발로”라고 비꼬았습니다.
뭐 좀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덩어리만 컸지 영~ 중도는 개뿔~

2. 국민의힘 대변인이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한 공격은 “안 선수의 남혐 용어 사용”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남성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근거 없는 주장을 제1야당 대변인이 그대로 수용했다는 비판입니다.
이준석의 토론베틀로 뽑은 분이라 역시 격이 다르네… 박수라도 쳐주까?

3. 윤석열 씨의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여야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퍼부어댔다”며 비판했고, 여권에선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경선버스에서 “곧 내려주세요 할지도 모른다”고 꼬집었습니다.
비단주머니가 아마 백 개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세 개 밖에 없데~

4.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을 결단하느냐에 야권 통합의 성사가 달리면서 야권 통합의 마지막 변수로 남게 됐습니다. 안 대표 측은 야권 통합의 돌파구를 여는 방안을 숙고 중이며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래도 지지율 5%로 고스톱 쇼당이라도 걸어 보는 수밖에… 안 받아~

5. 윤석열 씨가 부산 민주공원에서 ‘6월 항쟁’ 당시 고 이한열 열사의 조형물을 보고 ‘부마항쟁이냐’고 물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윤 씨는 “이한열 열사 모르는 사람이 제 또래에 누가 있겠느냐”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이야.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고… 누구냐고? 너, 너 말이야~

6.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김경진·송기석 전 의원의 행보가 엇갈렸습니다. 김경진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 동반 입당의사를 밝힌 반면, 송기석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는 갈 수 없다”며 외곽에서 돕겠다는 입장입니다.
역시 우리 김경진 쓰까 행님은 검찰 나부랭이 의리는 있다니까~ 충성이지~

7.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소주 번개’를 함께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캠프 합류 제안을 거절했던 금 전 의원은 윤석열 캠프 합류에 대해서도 일단 함구했습니다.
역시 검찰 조직은 술이 빠지면 얘기가 안 통하지… 어떻게 폭탄 말았나?

8. 모든 경기도민은 소득에 상관없이 5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12% 도민에게도 별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80%는 뭐고 88%는 또 뭔지… 올림픽 시즌이라 88올림픽 추억 돋네~

9. 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현아 후보자는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는 두 문장짜리 글을 남겼습니다.
이게 다 자승자박이라고 그동안 네가 한 짓을 생각해야지… 집은 안 팔겠네?

10. 서울중앙지검이 경찰의 사전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 피의자를 직접 면담한 뒤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때 피의자에게 별도의 변론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인권을 생각해서 하는 거 맞아? 그동안 한 짓을 보면 믿을 수가 있어야지…

11.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딸의 친구 장모 씨 조사 기록에 3시간 이상의 공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조사 시작 전 3시간30분의 시간은 '사전면담'과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인 불러서 사전면담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친절도 하셔라~

12.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종전선언 등 전향적인 대북 정책을 한미 양국에 촉구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한과 일괄타결'이라는 기고문에서 “북한을 동맹으로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남북의 평화와 안정을 제일 싫어하는 일본과 토착왜구가 기절초풍할 일…

13.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해 여성 혐오가 쏟아지자 일부 남성 성차별주의 정서를 정치적 자산으로 십분 활용해 온 이준석 대표를 향해 비판의 화살이 향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 때문에 바쁘다"며 어물쩍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어찌나 바쁜지 윤석열 입당식에도 참석을 못 하셨다며? 안타까워라~

14. 외신들은 한국의 안산 선수에 대한 논란을 설명하는 단어를 명확하게 짚었습니다. 싱가포르의 CNA는 이번 사건을 'sexist abuse(성차별적 학대)'로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은 'online abuse(온라인 학대)'라고 명명했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남자 망신 그만 좀 시키라고~

15. 델타 변이가 우세 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4차 유행에 앞선 유행과는 달리 일상감염이 만연하며 좀처럼 확산세를 꺾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무더기 직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증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회식은 이제 먼 나라 얘기고, 재택을 늘리고 혼밥을 즐겨야 하나 봅니다.

16. 영국의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독감처럼 매년 찾아와 영국에서만 연간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겨울철 실내에 주로 머물게 되면서 바이러스 전염이 증가해 결국 일부는 사망에 이른다는 설명입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수천 명이 수백 수십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믿습니다~

윤석열 “부정식품이라도 없는 사람은 선택하게 해줘야”.
민주당, 윤석열 입당에 "토사구팽 될 날까지 최선 다하길".
국민의힘 "민주당, 윤석열 입당에 막말 국민 심판 있을 것".
송영길 "윤석열 비정상 입당, 국힘 내부 논쟁 치열할 듯".
원희룡 지사직 사퇴 “정권교체만이 국민통합 이룰 수 있어".
이준석 "합당 협상 시한 이번 주" 국민의당 "고압적 갑질".
'쥴리 벽화' 논란에 윤석열 측 "법적 대응 하지 않기로".
영국 BBC “페미니스트 논란?” 안산 숏컷 논란에 충격.
일본인 49% "패전일에 가해·반성 언급할 필요 없다".
휴가 절정 '7말8초' 거리두기 여파로 발길 줄어든 휴가지.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행복 하고자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링컨 -

8월입니다.
이번 주에는 가을을 예고하는 ‘입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찜통더위라고 해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번 8월에는 얼마큼 행복하실 작정이세요.
마음먹은 만큼 푸짐하고 단단한 행복 맘 것 누리시기 바랍니다.
8월의 행복을 듬뿍 선사합니다.

류효상 올림.



  ✍ 2021년 8월 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마음한켠 후회가 있다면 다음에 더 잘하면되고 슬플땐 울면 되는 겁니다. ”      

[ 정치/외교 ]
1.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코로나 4차 대유행 등 보건 우려를 감안 훈련 규모를 축소해 16일부터 실시되는 가운데, 북한 김여정은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두고 남측의 결정을 예의주시한다고함
2. 양도세 대상 완화에 대한 당 안팎의 부자 감세 비판에 민주당이 주택 매각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혜택을 최대 30%포인트(양도차익 15억원 이상) 축소한다고함

3. 정대협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전 민주당)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첫 본 재판이 오는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 심리로 열린다고함

4. 윤석열 대권 후보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제3지대에 홀로 남게 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이른 시일 내에 지지율 반등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과거 고건·정운찬 전 국무총리처럼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탈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함

5. 미국 의회와 인권단체가 한국 정부뿐 아니라 삼성 현대차 SK 등 한국 기업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협찬 중단 여부를 타진했으며 만약 베이징 동계올림픽 후원을 보이콧하면 중국에서 제2의 사드 사태 같은 대규모 불매운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 이의제기 재심의를 하지 않고 최저임금을 올해(8720원)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최종 확정한다고함

3.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비과세·감면 제도 86개 중 77개를 연장하기로 하면서 감면액만 연간 6조원을 넘어 재정 운용에 부담이 되고 있다함

4. 우리 정부가 선박 온실가스 감축, 자율운항선박 도입 등 급변하는 조선·해양 분야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에 가입한 지 59년 만에 한국 대표부를 신설했으며 주영 한국대사관을 주영 한국대사관 겸 주국제해사기구 한국대표부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고함

5.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 피의자를 검사가 직접 면담한 뒤 법원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함

6.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특혜 접종받은 충남 당진시 전 부시장과 이들의 특혜 접종에 관여한 충남 당진시 전 보건소장 등 4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7. 울산시는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직에 대해 통일된 기준 없이 주사, 주임, 여사님 등 애매한 호칭으로 불렀던 대외직명을 '실무관'으로 통일한다고함

[ 경기종합]
1. 세계 경기 회복세 속에서 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 등 15개 주력품목이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보인 데 힘입어 7월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6% 증가한 554억4000만달러(약 63조8600억원)로 65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함

2.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은 78건으로 피해 규모는 22조원가량이라고함

3. 연이은 화재로 논란의 중심에 선 현대차 코나 전기차(EV)의 리콜 비율이약 36%에 불과해 이런 속도라면 내년 1분기쯤에나 리콜이 마무리된다고함

4. 창립 후 45년간 무파업 행진을 이어온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옛 현대상선) 노조의 연봉 25% 인상 요구에 회사측은 정부의 공적 자금까지 투입된 상황에서 노조의 요구는 과도하는 입장으로 현재 노사 간 분위기를 고려하면 파업도 배제할 순 없는 형편이어서 수출 물류대란까지 우려된다고함

5. 카카오가 전화로 부르는 대리운전업계 1위 서비스 1577-1577과 손잡고 전화콜 대리 시장에 진출한다고함

6.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받아 오는 10월 형 만기로 출소할 예정인 이호진(59) 전 태광그룹 회장이 자회사 김치·와인 강매 사건으로 추가 기소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집값을 잡기 위한 각종 규제가 집값과 대출 수요를 끌어올리고, 이를 막겠다며 정부가 다시 대출 ‘겹규제’를 강화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데다 금융당국은 올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대출금리 인상 속도가 더 가팔라진다고함

2. 카카오뱅크는 최종 공모가 3만9000원으로 6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하며 공모주 일반청약에는 58조7891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왔다고함

3.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7월 30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24조원에 달하는 주식을 팔아치워 이는 지난해 전체 순매도 규모에 근접한 수준으로 외국인의 전체 시총 대비 보유 주식 비중은 34.13%로 약 5년 만의 최저치라고함

4. 개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산을 국가에 매각하면 10년간 연금처럼 돈을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가 시행됐다고함

5. 서울 동서울터미널 부지에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설립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해외에서 백신을 맞고 입국한 사람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을 맞았으며 이들의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다고함

2. 상반기 중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60~74세 126만 9000명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2일부터 시작, 31일까지 받는다고함

3. 이번주에는 폭염과 비가 함께 찾아오면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된다고함

4. 정부가 경차 연료에 대한 유류세 환급 기간을 오는 2023년까지 2년 연장하고 생맥주 주세 세율 경감 제도 역시 2년 더 적용한다고함

5.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낙동강과 금강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다함

6. 주말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에 93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린 반면, 해운대는 코로나 확산세 탓에 피서객이 8만여명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가 줄었다고함

7. 직장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이 최근 10년 사이 19년 9개월에서 15년 2개월로 짧아졌으며 그만둘 당시 평균 나이는 49.3세라고함

8. 의과대학 같은 전문직 양성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 그 손해배상액 산정은 일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기준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9. 지난해 전국 일반가구 2046만가구의 가구당 주거 면적은 21.2평, 일반가구원의 1인당 주거 면적은 9.0평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평으로 가장 좁았다고함

10. 올해 경찰대 경쟁률은 92.4대 1(모집인원 50명)로 전년도 84.7대 1에 비해 상승했으며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6.5:1이라고함

11. 보수 성향 시민단체 활빈단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문구를 담긴 쥴리 벽화를 설치한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주인 여모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함

[ 국 제 ]
1. 이번주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낮은 6.5%를 기록해 고점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주 고용 지표가 향후 주가에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고함

2. 화이자와 모더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효능이 높다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자 유럽연합에 납품하는 코로나19 백신 가격을 각각 25%, 10% 이상 올렸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부스터 샷을 준비하는 부국들이 새 계약을 체결하면서 두 제약사의 수익은 크게 늘게됐다고함

3. 미국 의회의 코로나19 퇴거 유예 조치 연장 실패로 지금까지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미국인이 650만 가구의 1,500만명 이상이어서 사회·경제적 파장이 우려되며 이번 연장 조치 실패는 바이든 행정부의 패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함

4. 미국의 아마존이 고객들의 정보 보호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럽에서 한국 돈으로 1조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함

5.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을 징검다리 삼아 내년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기틀을 완성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만큼 미국과 서방 세계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에 대해 제 발등을 찍는 행위와 같은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하며 방어에 나서고 있다함

6.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발한 지 6개월이 흐르면서 중화기까지 동원한 정부군의 탄압으로 대규모 시민 봉기는 힘들어졌다고함

7. 가상화폐가 반정부 시위를 위한 모금 수단으로 쓰이면서 나이지리아가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은 나라로 꼽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옷에 묻은 선크림은 마요네즈를 발라 주방 세제와 물로 헹궈내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고함

2. 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감염을 피하지 못하는 돌파 감염자들의 바이러스 전파력이 미접종자 못지않게 강력해 미국 내 델타 변이 주의보의 단계가 연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지난 4주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80% 이상 증가해 코로나19가 매년 반복될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❷ <정치 및 정당 관련 주요기사 8/2(월)>

■주요 정치 동정

[세계일보]靑 “文 대통령, 일정 평소보다 빼곡”… 휴가 연기 사정 공개
- http://naver.me/5mYHzsMr

[국민일보]“정부 믿고 백신 맞아달라… 9월쯤 삼바 모더나 시제품 출시”
- http://naver.me/G14iyPZQ

[경향신문]김여정 "8월 한미훈련, 남북관계 앞길 흐리게 할 것" - https://news.v.daum.net/v/20210801204243190

■더불어민주당 동정

[노컷뉴스]민주당 2차 토론회, 李-李 격돌 2라운드…캠프 대리전 지속
- http://naver.me/xZDL8qH5

[경향신문]이재명 측 "무능" 공격에 이낙연 측 "실적 부풀린 후보" - https://news.v.daum.net/v/20210801211048696

[머니투데이]與 "다주택 내년말까지 팔아라"..2023년부터 양도세 기준 변경 - https://news.v.daum.net/v/20210801203635104

■국민의힘 동정

[세계일보]국민의힘 '경선버스' 시동… 윤석열·최재형, 당내 지지세력 확장 본격화
- http://naver.me/xtWUQYyw

[뉴스1]완성 앞둔 이준석표 비빔밥…국민의당 합당·당내 갈등 관리 과제
- http://naver.me/GOuwRd0S

■경제 동정

[세계일보]‘60세 정년’ 의무화됐지만… 퇴직 시기는 더 빨라졌다
- http://naver.me/GfaAVV6X

[경향신문]한국인 1인당 주거면적은 '9평'..미국의 절반도 안 돼 - https://news.v.daum.net/v/20210801214526277




✍ 2021년 8월 2일 정부 주요 일정
◎ 정부 주요일정
[정치]
▲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14:00 청와대 여민관)
▲ 국무총리
    주례회동(12:00 청와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한반도]
▲ 외교부, 실국장회의(10:00)
▲ 황기철 보훈처장, 임명장 수여식(10:00 국가보훈처)
▲ 황기철 보훈처장, 제23차 장애인 정책조정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경제]
▲ 기재부, 폭염.방역 대응 및 건설 자재 수급현황 점검 현장 방문(10:30 서해선 복선전출 5공구)
▲ 기재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산업]
▲ 산업부, 코로나19 방역관련 현장점검(09:30 표준협회 인재개발원 안성 코로나19치료센터)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폭염대비 현장점검(16:00 세종우체국)

[사회]
▲ '전력수급 위기와 탈원전, 무엇이 팩트인가?' 그린피스 토론회(13:00 프레지던트호텔)

[정책뉴스]
▲ 서울교육청, 인공지능 공공성 확보를 위한 현장 가이드라인 공청회 인사말(16:00 교육청 11층)
▲ 복지부, 상황 점검회의(09:2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별관)
▲ 복지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관련 브리핑(16:30 정부서울청사)
▲ 정은경 질병청장,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정례 브리핑(14:10 질병관리청사)
▲ 행안부,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회(09:00 상황실)
▲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 기관장 방역 현장점검(16:30 종로구보건소)
▲ 여가부, 청소년쉼터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15:00 경기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 해수부, 해수욕장 방역현장 점검(10:00 부산)
▲ 노동부, 정책점검회의(10:00 서울노동청)
▲ 노동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국제](현지시간)
▲ 도쿄 인접 수도권 3개현, 오사카부 등 4개 광역지역 긴급사태 발효(∼31일)

◎ 총리·장차관 주요일정
▲ 김부겸 국무총리
    12:00 주례회동(청와대)
    14:30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정부서울청사)

[기재부]
▲ 홍남기 장관
    10:30 폭염.방역 대응 및 건설 자재 수급현황 점검 현장 방문(서해선 복선전출 5공구)
    14:30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정부서울청사)

[과기정통부]
▲ 임혜숙 장관, 16:00 폭염대비 현장점검(세종우체국)

[외교부]
▲ 장관·1·2·차관, 10:00 실국장회의

[행안부]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09:0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회(상황실)

[산업부]
▲ 문승욱 장관
    09:30 코로나19 방역관련 현장점검(표준협회 인재개발원 안성 코로나19치료센터)

[복지부]
▲ 권덕철 장관
    09:20 상황 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14:30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정부서울청사 별관)
▲ 양성일 1차관
    09:20 상황 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16:30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관련 브리핑(정부서울청사)
▲ 강도태 2차관
    09:20 상황 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노동부]
▲ 안경덕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서울노동청)
    14:30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정부서울청사)

[여가부]
▲ 정영애 장관
    15:00 청소년쉼터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경기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해수부]
▲ 문성혁 장관, 10:00 해수욕장 방역현장 점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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