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바라밀경
2021. 5. 22. 10:08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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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것은 독주(毒酒)를 마시는 것과 같다.
얼굴이 붉어져 갖가지 추한 모습을 보이며,
몸과 마음은 두근거리며,
남을 비방하며 괴롭힌다.
이같이 노여움의 불이 마음을 태운다면
어떻게 마음을 닦을 수 있겠는가.
마음을 닦는 사람은 응당 이것을 멀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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