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관경
2021. 4. 19. 09:17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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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 목숨은 얼마나 영원한 것일까?
하루가 지나면 목숨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점점 죽음에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 몸이 죽으면 어느 곳에 태어나며,
지고의 괴로움을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몸은 아무리 가다듬어도 점점 늙어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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