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5. 09:25ㆍ#각종.신문기사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4·7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 20.54%, 역대 재보선 최고치…與 “박영선·김영춘 지키기 위한 투표 열기” vs 野 “정권 심판 위한 행진” ▲박영선, 4일 인터넷 언론사 기자간담회서 ‘중대 결심’ 논란에 대해 “사전 교감 없어. 오세훈 후보야말로 사퇴 전문가” ▲김영춘 후보 측 “박형준, 6대 게이트 의혹 사죄 안 하면 법적 조치” vs 박형준 측 “김영춘, 부동산 위선 끝판왕”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한겨레 인터뷰서 “오세훈 분명히 온 것 맞아” 5일 기자회견 예정
◎ 그 외
▲서훈 국가안보실장, 2일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뒤 “한미일, 북핵 문제 시급성·외교적 해결 필요성 공감. 북-미 협상 조기 재개 노력 뜻 모아” 밝혀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3명.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4차 유행 시작 갈림길” 대국민 담화 발표
1. 4·7 재보궐 선거
● [전 신문]4·7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 20.54%, 역대 재보선 최고치 기록…박영선 후보, 기자간담회서 “올바른 길 위한 결집 시작된 것” 밝혀. 與 “박영선·김영춘 지키기 위한 투표 열기” vs 野 “정권 심판 위한 행진”
☞ [한겨레]전문가들 “오세훈 지지 표한 2030, 실제 투표장서 2번 찍기까진 ‘지지 정당 전환 시간’ 필요. 민주당 지지층 대거 나서” vs “최근 여론조사서 ‘정권심판론’ 우세. ‘분노 투표’ 가능성”
● [전 신문]박영선 후보, 4일 기자간담회서 △거짓말 시장 당선되면 역사의 오점 △민주당 바꿀 것 △진성준 의원 ‘중대 결심’ 발언, 사전 교감 없어 △오세훈, 사퇴 전문가 등 밝혀
☞ [경향]박영선 후보 인터뷰△신임 서울시장, 코로나19 조기종식, 일상 회복 임무. 정쟁 일삼는 정치시장 안 돼 △청년층 신뢰 회복 위해 혁신적 일자리 만들어야. 중기부 장관 성과 자신 △부동산 정책, 서울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위한 것. 오세훈 당선 땐 ‘투기의 장’ 될 것 등 언급
● [국민/동아/서울/매경/한국]박영선 후보, 10번째 서울 선언으로 “주요 고위직에 여성 인사 대거 중용” 여성 부시장·디지털 부시장제 도입 강조
☞ 박영선 후보, 4일 여권 지지세 강한 강북 집중 유세…박 후보 측, “노원구, 도봉구 사전투표율 높지 않아. 다시 한 번 믿어달란 메시지” vs 오세훈, 강남 돌며 “박원순, 10년간 택시 문제 해결 못해”
● [중앙]오세훈 후보, 4일 인터뷰서 △20대 지지율, 문재인 정부 자업자득 △안철수 적극 지원 감사. 신뢰 쌓여 △민주당 지도부 대국민 사과, 선거용 △박영선, 내곡동에 의존. 이성 되찾아야 등 언급…세빛섬 유세에선 “박원순 취임 후 2년간 문 닫아 적자 누적” 비판
☞ [경향]△재건축·재개발, 시의회와 협조해 진행 속도·물량 조절할 것 △20대 보수 정당 지지세,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 △당선되면 공동운영 준비 나설 것 △민주당, 흑색선전 가지고 승부. 정책·비전으로 겨뤄야
● [한국]與 진성준 전략기획본부장, 4일 인터뷰서 △지지율 2%p 내 싸움 될 것 △2030 향한 지지 호소해야. 스윙보트 지역 중심 선거운동 계획도 △‘중대 결심’ 발언, 내곡동 의혹 등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묻겠단 것
☞ 野 오신환 공동선대위원장, △서울·부산 판세 모두 野 유리 △샤이진보는 없어 △내곡동 의혹, 변수 안 돼. 민주당에 대한 실망 큰 것 △당정 심판 위해선 野, 10%p 이상 격차 필요
● [전 신문]김영춘 후보 선대위, 4일 기자회견서 “박형준 6대 게이트 의혹 사죄 안 하면 법적 조치” 밝혀 vs 野 부산 선대위, “상대 후보 협박, 불법 행위…김영춘, 부동산 위선 끝판왕”
☞ [서경]부산시장 공약 집중해부…“김영춘 ‘공공주택 5만 가구 공급’ 공약, 주민 반발로 속도 내기 어려워” vs “박형준 ‘어반루프 설치 통한 15분 도시’ 공약, 자금·시간 고려하면 사업 쉽지 않아”
● [매경/한경/세계]민주당 지도부, 3일 부산 총출동해 김영춘 후보 지지 호소…김태년 직무대행 “김영춘 열정으로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될 부산 보고 싶어”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기회 달라”
☞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부산 유세서 “김영춘, 성폭력 후계자. 문재인 정부 심판해야”
● [전 신문]선거관리위원회, ‘내로남불·무능’ 등 표현에 대해 “특정 정당 쉽게 유추·반대하는 표현, 사용 불가능”…野 “민주당이 그런 정당임을 선관위가 공식 인정” 반발. 5일 중앙선관위 항의 방문 예정
☞ 민주당 윤건영 의원, 최근 라디오서 “당, 캠프 등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격차 한 자리 이내로 들어와” 발언…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인정” 제재
● [한겨레/조선/매경/서경/동아/서울/세계]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2일 박영선 후보와 유튜버 간 토론회서 “투표 참관인, 봉투 넣을 때 (투표지) 대충 봐. 민주당 쪽 의원, ‘우리 쪽이 이겨’ 전해” 발언해 논란…野, 선관위 고발
● [한겨레]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4일 통화서 △오세훈, 분명히 온 것 맞아 △어머니 “기억 안 난다” 발언, 머리 아픈 일 생길까봐 그런 것 △5일 시청 앞서 기자회견 열 것 등 밝혀
2. 정치·청와대·정부
● [동아/매경]문재인 대통령, 4일 부활절 맞아 “근원적인 곳부터 공정·정의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일각선 “LH 땅 투기 의혹 등 정부 불신·민심 이반 커지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분석
☞ [조선]문 대통령, 3일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분단 반대한 이유로 무자비한 탄압 당해” 언급…“제주도민이 남로당에 동조하다 군·경 탄압 받은 듯한 발언” 지적 나와
● [서울/머투/동아]정세균 국무총리, 1일 정례 브리핑서 “거취 문제, 대통령께 먼저 말씀드리고 입장 표명하는 게 순리” 밝혀…이르면 이번 주 총리 후보 발표 가능성도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재직 2년 넘은 장관도 교체 유력. 홍남기 부총리 포함 경제팀 재편 가능성
3. 북한·외교안보
● [전 신문]서훈 국가안보실장, 2일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뒤 “한미일, 북핵 문제 시급성·외교적 해결 필요성 공감. 북-미 협상 조기 재개 노력 뜻 모아”…한미일 안보실장들, 언론성명서 “북한 핵·탄도미사일 우려 공유, 3자 간 협력 통해 비핵화 의지 재확인” 강조
● [전 신문]정의용 외교부 장관, 3일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회담서 한반도 문제·양국 협력 방안 등 논의…정의용, △코로나19 안정되는 대로 조기에 시진핑 주석 방한 계획 협의 시작 △왕이, “한반도 영구적 평화 체제 수립·완전한 비핵화 위한 노력해야” 언급 등 밝혀
☞ 양국 외교부, “상반기 중 외교차관 전략대화·2+2 대화 개최, 양국 관계 발전 로드맵 마련 위한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 합의”
4. 사회
● [전 신문]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43명. 닷새째 500명대 기록해 “4차 대유행” 경고 잇따라…정세균 총리, 중대본 회의서 “강도 높은 방역대책 검토해야 할 수도” 언급. 권덕철 중대본 1차장, “4차 유행 시작 갈림길” 대국민 담화문서 고강도 대응 의지 밝혀
☞ 정부,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간격 2주 연장, 재고 관리 통한 1차 접종자 확대”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수정안 발표…당장 화이자 30만회분 부족 예상. 전문가 “물량 없는 게 문제. 백신 수급 상황 개선 없으면 스케줄대로 접종 어려울 것” 지적
● [전 신문]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 출금 당시, 이광철 대통령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게 “이규원 검사가 출금 관련 연락할 것” 전화한 사실 드러나. 사실상 이광철이 이규원에게 출금 지시한 정황. 검찰, “이광철 출석 통보 방침”
5. 경제
● [세계/경향]지난달 아파트 거래 2055건 그쳐. 가격상승률도 지난주 0.01%p 줄어 “서울 아파트값 숨고르기 양상” 분석…“대대적 공급 계획, 보유세 인상, 30대 이탈 등이 하락 주요 원인”
6. 국제
● [전 신문]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한인 운영 편인점서 지난달 30일 흑인 남성이 기물 파손하며 욕설. 피해 한인에 “중국으로 돌아가라”. 미국서 아시아계 노린 증오 범죄 계속돼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4·7 재보선]
▲ (경향) 재·보선 사상 최고의 사전투표율, 정책 선거로 이어져야
▲ (중앙) 사전투표율 최고치…정정당당한 승부 펼치길
▲ (한겨레)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7일도 시민 권리 적극 행사를
▲ (서울) 재보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여야 공정경쟁 하라
▲ (한국) 사전투표 열기, 아전인수식 왜곡 말고 당당히 겨뤄야
▲ (동아) 특정당 연상시킨다며 내로남불 쓰지 말라는 선관위
[한미일, 한중 외교]
▲ (한국) 북핵 대화 해결 원칙 확인한 미중 줄타기 외교
▲ (서울) 북미 협상 조기 재개에 공감한 한미일과 중국
▲ (한겨레) “북미 협상 조기 재개 노력” 합의, 내실있는 진전을
▲ (동아) 美日과 “대북 제재” 강조한 날 中 “완화”… 엇박자 자초한 韓
▲ (경향) 달라진 외교 환경 확인한 3국 회의, 한·중 회담
▲ (한국) 북핵 대화 해결 원칙 확인한 미중 줄타기 외교
[기타]
▲ (서울) 공수처, 공정성 시비 자초하는 일 더는 없어야
▲ (중앙) 백신 확보에 외교력·네트워크 총동원하라
▲ (조선) 공무원이 “한국은 속국”, 정권의 對中 저자세가 번진 것
▲ (조선) 文은 4·3 희생자와 남로당 무장폭동도 구별 못하나
▲ (경향) 허울만 남은 ‘세계 첫 5G 2주년’, 서비스 질 제고 필요하다
▲ (동아) 실적 탄탄한 한국 금융, 코로나 불황 극복 주춧돌 돼야
▲ (한겨레) '시대의 어른' 채현국 선생의 삶을 돌아볼 때다
▲ (한국) 연일 확진자 500명대, 방역 수칙 준수 절실하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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