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허브]'(국가) {탄생}
2018. 2. 8. 04:2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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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ooo가 '암호화폐 허브' 국가를 선언하고 나섰다.
ooo는 '크립토밸리(Crypto valley)'를 선포하는 등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추크는 인구 12만명의 칸톤(주 정부)으로 ooo 26개 칸톤 중에서 면적(239㎢)이 가장 작지만, ooo에서 잘 사는 지역 중 하나다. 추크는 ooo 평균 법인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내세워 미국 제약그룹 존슨앤드존슨, 독일 전자제품 회사 지멘스 등을 유치했다.
최근 ooo는 금융 서비스 승인 과정을 단축해 블록체인의 성지라고 불린다.
우리나라 기사와는 상반되지 않나요? 근 한달간 비트코인은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면서 커뮤니티에서는 하이먼민스키 모델을 가져와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암호화폐는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로 누가/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 튤립버블이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부동산 버블과 같이 끝나버릴 수도 있다.
갑작스레 가상화폐 거래소에 돈이 몰리자 내기까지하며 규제와 금지를 남발한 우리와 달리 유럽은 몇 년전부터 암호화폐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고 한다.
가장 개방적인 곳이 스위스구요. 때문에 전 세계 개발자들이 이 곳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크립토밸리' 추크라는 작은도시에서 펀딩된 금액은 이미 조 단위를 넘어섰다고 하니 거품이라고 한다면 꺼지지 않는 거품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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