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직장인 체육회 #스키-스노우보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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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여태껏 체육계를 양분하고 있었다

하여 정부는 이번에 사회체육을 대표하는 직장인체육회를 대한직장인체육회로 끌어올려 대한체육회의 권한 일부를 대한직장인체육회로 나눈 듯 하다.

한 예로 국가대표선발에 있어 학연지연혈연으로 똘똘 뭉친 체육계의 민폐가 한두해 알려진게 아닌건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만 봐도 원래 김연아는 사회체육인으로 국가대표가 아니었다.

또한 맨처음에 개인적으로 세계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면서 출전 쿼터를 가지게 되었고 그 위상은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이 아닌 김연아 개인의 위상으로 따낸 성과이자 쾌거였다.

우리 직장인체육회는 그러한 재능있는 아이들 부터 젊은이들까지 찾아내고 육성하여 돈없고 빽없는 인재들의 미래를 책임지길 희망하는 단체이다.

그러면 대한직장인체육회가 무얼 할 수있느냐?

가령 예전에는 대한체육회에서 국가대표를 한 종목당 7명정도 선발권을 갖았다면 지금은 대한체육회 4명,
우리 대한직장인체육회가 3명정도 추천 하여 선발할수 있는 힘이 생겼다.

만약에 대한체육회에서 이행 안할시 IOC에 제소하여 제재를 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