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지도부,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최고위원회의 열어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윤미향 당선인 관련 의혹 “엄중하게 보고 있다” ▲여야, 20일 본회의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처리 방침 ▲文 대통령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서 진상 규명 의지 강조 ▲文 대통령, 세계보건총회(WHA) 화상회의 기조 발언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정치권 일각의 사퇴 요구에 “고려하지 않는다” 일축

◎ 그 외
▲방역당국, 코로나19 재양성자 추가 감염력 없다 결론 ▲4월 국내 취업자 수 2,650만 명으로 지난 2월 대비 102만명 감소


1. 정치

● [전 신문] 민주당 지도부,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조속한 5‧18 관련법 입법 추진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 전폭지지 의사 밝혀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윤미향 당선인 관련 의혹 두고 “엄중하게 보고 있다” 입장 밝혀

● [한국] 박병석‧김진표 의원, 국회의장 경선 후보등록마감 하루 앞둔 18일 심야 회동 갖고 국회의장 추대 관련 의견 조율

● [전 신문] 주호영, 5‧18 기념식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고 5‧18 관련 단체 만난 자리에서 “당에서 딴소리해 상처드려 죄송” 거듭 사과

● [국민/매경/조선/중앙/한겨레/한국] 원유철, 당내 호남 출신 당선자 6명과 민주묘지 참배…통합당과 독자 노선 부각 위해서라는 분석

● [경향/국민/중앙/한겨레/한경/한국] 여야, 20일 본회의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처리키로…쟁점인 배상 조항 빠져 21대 국회서 재논의 예정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서 진상 규명 의지 강조…“(가해자들이) 진실 고백땐 화해의 길 열릴 것…개헌한다면 헌법 전문에 5‧18 뜻 실려야”

● [전 신문] 文 대통령, 세계보건총회(WHA) 화상회의 기조 발언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 국경 넘어 협력해야”

● [국민/서울/조선/한겨레] 유은혜 교육부 장관, 학부모 간담회서 “대입서 고3 불이익 없도록 대교협과 협의”…재수생과의 형평 문제 보완책 마련 취지

● [세계/중앙/한겨레/한경] 방역당국, 코로나19 재양성자 추가 감염력 없는 것으로 결론내리고 관리 중단…‘재양성자’ 용어도 사용 않기로

3. 북한(국방)·외교

● [동아] 美 전략사령부, 올 8월 美 3대 핵전력으로 꼽히는 미니트맨3 ICBM 시험 발사 예정…北-中-러 견제조치라는 분석

● [동아] 육군 박격포 실사격 훈련 도중 포탄이 탄착 지점서 1km 떨어진 곳에 낙하하는 오발 사고 발생

● [경향] 유엔사, 한국인의 공동경비구역(JSA) 출입 승인 절차 기존 14일에서 3일로 단축 가능하다는 입장 밝혀

4. 사회

● [경향/동아/매경/머투/서울/세계/조선/중앙/한경]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정치권 일각의 사퇴 요구에 “고려하지 않는다” 일축

● [국민/동아/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5년 말 정대협의 안성 쉼터 회계 평가에 최하 등급인 ‘F’ 부여…모금회측이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자 정대협측 안성쉼터 운영 포기 의사 밝혀와

● [경향/국민/세계/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코로나 위기와 4월 고용 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 2,650만 명으로 지난 2월 대비 102만명 감소한 수치로 집계…외환위기 첫 2개월 감소폭 넘어서

5. 경제

● [매경/머투/서경/한겨레/한경] 금융위원회, ‘자산유동화 제도 종합개선방안’ 간담회서 신용등급이 투기등급(BB+ 이하)인 법인도 자산유동화증권(ABS)으로 자금 조달 허용하는 방안 발표

6. 국제

● [경향/국민/매경/서경/서울/조선]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홍콩의 자치권과 자유 침해 말아야” 발언…中 “내정간섭” 반발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윤미향 관련 논란]
▲ (경향) 정의연, 공든 탑 무너지지 않게 하라
▲ (동아) 갈수록 태산 윤미향 사태… 與, 더 이상 감쌀 가치도 명분도 없다
▲ (서울) 민주당의 ‘윤미향 감싸기’, 정의연 미래에 도움 안 된다
▲ (조선) '제2 조국 사태' 막으려면 여당이 윤미향 제명 결단 내려야
▲ (중앙) 윤미향 수사에 좌고우면하면 ‘정치 검찰’ 된다
▲ (한국) 윤미향 당선인,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 내놓으라

[20일 등교 개학]
▲ (경향) 석달 만의 고3 등교, 수업방식은 학교가 알아서 하라니
▲ (동아) 20일 등교 개학, ‘과잉’ 소리 나올 정도로 학교방역 준비하라
▲ (한국) 생활방역 정착 가를 ‘등교수업’, 방역 역량 마지막 시험대다

[5‧18 40주년 기념행사]
▲ (중앙) 5·18 40주년, 진실 규명과 국민 화합의 전기 되길
▲ (한겨레) 통합당의 ‘5·18 사과’, 행동으로 진정성 보여야
▲ (한국) 광주에서 ‘국민 통합’ 다짐한 여야, 그 약속 반드시 지켜야

[미중 경제전]
▲ (서울) 화웨이발 미중 대충돌, 피해 최소화에 정부 적극 나서야
▲ (조선) 美·中은 정부가 직접 반도체 전쟁 총대 멨다
▲ (한겨레) 미-중 ‘신냉전’ 격화, 실리에 바탕 둔 균형 잡기 필요

[軍 관련]
▲ (동아) 軍 기강 무너지고 ‘눈치 논란’ 거듭되니 믿음 못 주는 것
▲ (조선) 비바람 핑계로 훈련 안 한다는 대한민국 군대

[기타]
▲ (경향) 정의당은 어떻게 ‘정의’를 되찾을 것인가
▲ (서울) 21%가 모르거나 상담조차 못 받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 (한겨레) ‘성인지 감수성’ 바닥 드러낸 K리그 리얼돌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