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이더리움}’ (선택) [KEB하나은행]
2018. 1. 6. 03:5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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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채택한 무역거래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있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리플’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채택한 무역금융 프로세스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더리움은 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있다.
개발은 삼성SDS 주도로 총 38개 기관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시범적용 단계까지 검증을 마친 상태다.
시스템 적용목표는 우선 우리나라와 베트남 무역에서의 원산지 증명과 개별 해운사, 화주, 항만 물류정보 교환 활용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일본 SBI그룹과 손잡고 ‘리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한일 양국 간 해외송금 시스템 구축을 최근 완료했다.
양국의 시스템 구축은 됐고요. 1차 테스트를 끝냈고, 2차 테스트 준비중이고 1월 31일 테스트 완료 목표이다.
리플 블록체인은 거래 당 3.7초면 정산이 가능해 기존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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