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9. 8. 30. 07:51ㆍ#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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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가는 소리에 잠 깼다/온 줄도 몰랐는데 썰물소리처럼/다가오다 멀어지는 불협화의 음정...밤비뿐이랴/젊음도 사랑도 기회도/오는 줄도 몰랐다가 갈 때 겨우 알아차리는...왔던 것은 가고야 말지/시절도 밤비도 사람도………죄다.” -유안진 ‘비 가는 소리’
“나는 완전히 소진된 상태로 죽기를 원한다. 더 열심히 봉사할수록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자체로 인생에 기쁨을 느낀다. 나에게 인생은 곧 꺼져버릴 촛불이 아니다. 인생은 내가 잠시 들고있는 찬란한 횃불이며, 나는 그것을 미래세대에게 넘겨주기전에 가능한한 환히 타오르게 하고싶다.” -버나드 쇼
8월30일=1882(조선 고종19)년 오늘 일본과 제물포조약 체결, 임오군란때 입은 일본의 피해보상 문제 다룸
1897(고종34)년 오늘 소설가 횡보 염상섭 태어남 『표본실의 청개구리』 『삼대』
1900년 오늘 귀인 엄씨를 순빈, 왕자 강(堈)을 의왕, 은(垠)을 영왕으로 봉함
1910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매일신보로 이름바꿈
1937년 오늘 고등보통학교 학과목서 한문 폐지
1941년 오늘 음악가 홍난파 세상떠남 ‘봉선화’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1949년 오늘 최초의 국비유학생6명 미국으로 출발
1953년 오늘 마크 클라크 유엔군사령관 유엔의 함정과 항공기 초계활동의 북쪽 한계를 정하려 서해에 북방한계선(NLL) 선포
1970년 오늘 계간 「문학과 지성」 창간
1972년 오늘 제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 열림(평양)
1976년 오늘 한국최초 한의학박사5명 탄생
1987년 오늘 법학자 유진오 세상떠남, 제헌헌법 기초, 초대법제처장, 고대총장, 야당 대통령후보
1989년 오늘 서해 중부해안지방 해일, 남포방파제 등 2만여m 유실 선박630척 침몰 파손 피해액500억원
1991년 오늘 21년전 성폭행범 살해한 김부남 피고인 집행유예선고
1993년 오늘 공보처 종합유선방송(CATV) 프로그램공급업체 20개 확정발표
2011년 오늘 헌법재판소 “정부가 위안부배상문제 해결 위해 최선 다하지않은 건 위헌” 결정
2017년 오늘 서울고법 '국가정보원 댓글'사건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파기환송심에서 정치개입과 선거개입혐의 인정 징역4년선고 법정구속
2018년 오늘 헌법재판소 교수노조설립금지 헌법불합치 판정
1938년 오늘 프랑스철학자 루이 루지에 유럽과 미국의 철학자 경제학자를 파리로 초청해 ‘월터 리프먼 콜로키움’ 결성, 신자유주의 탄생
1945년 오늘 미-영-프-소 독일관리위원회 설치. 장개석-모택동 충칭회담
1979년 오늘 미국 동부와 카리브지역에 태풍 데이비드 강타 사망1,100명
1981년 오늘 모하메드 알리 라자이 이란대통령 피살
1995년 오늘 제4회 세계여성회의 비정부기구(NGO)포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림
1999년 오늘 동티모르 주민투표
2006년 오늘 아랍권 최초이자 유일의 노벨문학상(1988년)수상자 나기브 마푸즈 세상떠남
2009년 오늘 일본민주당 총선압승 54년만에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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