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오른} [알트코인] ('이오스')

2017. 12. 16. 01: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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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서버가 30분간 정지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서버 정지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상화폐 ‘이오스(EOS)’가 상장 하루 만에 2배 이상 올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알트코인(Alternative coin·대안코인)이다. 빗썸에 따르면 이오스는 높은 효율과 병렬 확장성을 바탕으로 초당 수백만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해외 가상화폐 투자자들 중에는 “이오스가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뛰어넘었다”며 ‘이더리움 온 스테로이드(Ethereum on steroid)’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



이오스는 올해 6월 가상통화공개(ICO)를 시작했다. 전체 10억개 가운데 현재까지 6억3800만개가 발행됐다. 빗썸에는 이달 13일 오후 3시 50분쯤 상장됐다.



상장 직후 이오스는 4900원대에서 4시간여만에 1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트래픽 폭주로 오후 8시 10분부터 약 30분 동안 빗썸 서버가 멈춰섰고, 서버 점검 이후에는 1만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15일 오전 7시 35분 기준 이오스 시세는 1만196원이다. 상장 당시보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오스가 이더리움보다 더 낫다는 식의 단정적인 설명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이오스가 이더리움의 확장성 개선을 목표로 개발된 건 맞지만, 이더리움도 기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코인마다 나름의 특성과 장점이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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