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말.?
2019. 7. 25. 08:14ㆍ#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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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했다.
사랑한다.
고마웠다.
사람이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미안했다. 사랑한다. 고마웠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죽기 살기로
싸우며 살다가도 죽을 때는 미안했다고,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어리석은 사람은 죽을 때 가서야 주변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살아 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이 말을 많이 하고
산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오래 산다네요.
이것은 조물주께서 믿음 안에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며 사는 사람에게 주시는 보너스랍니다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몽골 징키스칸(1162~1227)은 어깨 위에 앉아있는 매를 언제나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 날 바위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다.
목이 마른데 물을 마실려고 하면 매가
엎질러 버렸다.
일국의 칸(Khan,지배자)이며, 부하들도 모두 지켜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린다. 마음을 먹었는데 다시 엎지르자 결국 칼로 매를 베어 죽였다. 그리고 일어나 바위 위로 올라가 물속을 보니 맹독사가 죽어 있는 것이 보였다.
결국 그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질러 버렸던 것이다.
그는 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매를 가지고
돌아와 금으로 만든 동상을 세워주고
한 쪽 날개에는 '분개하여 판단을 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또 다른 날개에는
'좀 잘못해도 벗은 벗이다'라고 새겨
넣었다고 한다.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친구들과 불편하게
지내고 있지 않는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화를 내어 나중에 후회한 적은 없었는지?
모든 일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다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의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
힘들고 지칠 때에 나의 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 기억하자.
매의 날개에 적힌 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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