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8일 (금)

2019. 6. 28. 07:57#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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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2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주시 속 혼조… 다우 -10.24(-0.04%) 26,526.58, 나스닥 +57.79(+0.73%) 7,967.76, S&P500 2,924.92(+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456.90(+1.47%)
● 국제유가($,배럴), G20, OPEC 대기하며 강보합... WTI +0.05(+0.08%) 59.43, 브렌트유 +0.06(+0.09%) 66.55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에 하락... Gold -3.40(-0.24%) 1,412.00
● 달러 index, G20 회의 주시 속 상승... +0.01(+0.01%) 96.22
● 역외환율(원/달러), +1.76(+0.15%) 1,157.42
● 유럽증시, 영국(-0.19%), 독일(+0.21%), 프랑스(-0.13%)
● 커들로 "미중 회담 사전에 정해진 것 없다"…연준 곧 금리 내려
● 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인하 필요한지 확신 못 해"
● 바클레이즈 "마이너스 금리 심각한 경제전망 신호 아니다"
● 美 국채수익률 곡선 가팔라져…"강한 리세션 신호"
● 짐 폴슨 "방어주가 주가 상승 동력…월가에서 전례 없던 일"
● 美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3.1%…월가 예상 부합
● 美 5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1%↑…월가 예상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7천명…7주래 최대
● 6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0…월가예상 하회
● 배넌 "미·중 무역 협상 2020년 대선까지 타결되지 않아"
● 라이트하이저, '균형 잡힌 무역합의는 없을 것'…중국 요구 반대
● 오사카 G20 개막…트럼프-시진핑 '운명의 담판' 시선 집중
● 독일 6월 CPI 예비치 전년비 1.6%↑…월가 예상 상회
● 오늘 구름 많고 무더위...주말 전국 장맛비

[기업/산업]
● 사우디 왕세자 투자에 수소경제 관련주 상승
● 손해보험株 추락…출혈 경쟁에 바닥 안보인다
● 바이오株 '에이치엘비 쇼크'…글로벌 임상 3상 실패에 줄줄이 급락
● 코웨이 다시 파는 웅진그룹…지주사 울고, 씽크빅 웃고
● 실적부진에 발목잡힌 메디힐 IPO
● 광고사업에 은행까지…카카오, 新고가 도전
● 마이크론 감산…반도체株 '훈풍'
● '전통의 강호' CS, M&A 재무자문 1위
● 주식발행 NH, SNK·까스텔바쟉 주간…톱 수성
● 하나금투-몽골 최대금융社 골롬트 MOU
● KB금융 2200억 '모험 펀드' 차량공유社 그랩에 첫 베팅 
● 풀무원김치, 美 월마트 입점…5000개 매장에서 판매 시작
● 백화점 가전매장의 부활…다이슨 청소기·LG 스타일러의 힘
● 경보제약, 동물용 신약 개발 나선다
● 바텍, 치아 교정에 국내 첫 AI기술 탑재
● 5G폰 보조금 경쟁 이어 여론戰 벌이는 통신사
● 에스디엔 수소 발전사업 진출
● 노루페인트, 아스팔트 온도 10도 낮추는 차열제품 개발
● 열차 소음없이 정위치 정차…현대로템, 전기제동 신기술 
● 효성, 아람코와 탄소섬유 '동맹' 
● '트럼프 측근'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SK이노베이션 공장 방문한 까닭
●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대우조선, 오만서 수주
● 넷마블 'BTS월드' 출시 하루만에 51개국 1위
● 현대오일뱅크, 아람코와 40조원 계약
● 확 바뀐 K7, 사전계약 열흘새 1만대 돌파
● UNIST '40년 수명' 초소형 원자로 개발 나서
● "SK·AJ렌터카 통합해 모빌리티 시너지 낼 것"
● 현대重 해양플랜트사업부, 8개월 만에 일감 땄다
● "카스 섰거라" 3초에 1병씩 팔린 테라…'카스테라 전쟁' 불붙었다
● 5G로 지진 대응·드론이 작물관리…'기술 빅뱅' 한눈에, 스마트테크코리아 2019
● 美USTR 방한…한국車 현장조사 
● 美·中 싸움에 등 터질라…화웨이 "한국기업들 우리 장비 계속 쓰길"
● 韓 - 사우디 산업부 장관, 스마트원전 기술협력 논의
● 보험사 떨게 한 '자본규제'…완충기간 둔다

[경제/증시/부동산]
● 바이오주 급락…코스닥 700선 붕괴
● 28일 한전 사외이사 간담회…누진제 개편안 처리 '촉각'
● '스튜어드십' 도입 100곳…경영개입 가속
● 운용자산 600조 블랙스톤…한국 투자 늘린다
● 제조업 해외투자 증가율 국내 투자의 2배 웃돌아
● 車·조선 등 中企에 3.5조원 추가 지원
● 기업들, 올해 채용 20% 줄인다
● AI 스피커로 현금이체 등 금융거래 가능해진다
● '카드수수료 후려치기' 방지…가맹수수료율 하한선 만든다
● 자영업정책 '폐업·재창업 지원'을 1순위로
● 주택 허가·착공·준공 '트리플 감소'
● 서울 17개구 아파트값 보합·상승 전환…재건축도 완연한 회복
● 무순위청약도 무주택자만 기회
● 광명·과천으로…아파트값 상승세 확산
● "3기 신도시, 1·2기에 도움될 것…교통망·기반시설 등 상호 보완"
● '검단 쇼크' 인천 미분양 한 달 새 65% 급증
● 반포1단지 재건축, 10월부터 이주
● 국토종합계획에 북한개발 '명문화'

[정치/사회/국내 기타]
● 習 "김정은, 대화통해 문제 풀고싶다고 했다"
● 文, G20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 "南은 참견말라" 북한은 딴소리
● 習, 미북 3차회담 지지…文 "북중회담이 대화 모멘텀 높여"
● 韓日관계 찬바람 부는데…뜨거운 中日 "영원한 이웃나라"
● 與, 국민소환제 이어 '국회의원 무노무임' 카드로 압박
● 한국당 간 김상조 "경제토론회, 국회 결정 따를 것"
● 국회 등원 갈등, 사무총장 인선 파열음…흔들리는 '황교안 리더십'
● '패스트트랙 충돌' 본격 수사…한국당 "표적 소환에 불응"
● 30년뒤엔…서울시민 줄고, 경기·세종 북적
● 최저임금, 결국 법정 심의기한 넘겨

[국제/해외]
● 트럼프의 최후통첩 "中과 합의 안되면 3000억弗 제품에 추가관세"
● 美中, 화웨이·애플 때리자…한·일·대만 부품사 '곡소리'
● 이라크, OPEC 감산 연장 지지
● 샤넬, 작년 매출 늘었지만…1등 루이비통과 격차 더 벌어져
● '두 차례 추락' 보잉 737맥스 새 결함 발견
● 나이키 신발 '홍콩 사태' 불똥
● 사우디 자본시장 개방 급물살…상장사 외국인 투자제한 없애
● 中 'IT 공룡' 텐센트…공유車 서비스 시작
● 트럼프가 이란 틀어막자…美 셰일오일 수출 날개 달았다
● 미래車 개발에 日기업들 뭉쳤다

📮 6월 28일 금요일 세상소식

■G20 정상회의가 오늘 일본 오사카에서 오찬을 겸한 디지털 경제 관련 회의를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저녁에는 아베 총리 주최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에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막합니다.

■주요 나라 정상과 단체 대표들이 총출동해 세계 경제 문제 등을 논의하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데, 특히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미국 간 새로운 정상회담을 지지한다며, 양측이 서로 유연성을 보이면서 대화에 진전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교체와 사법개혁·정치개혁특위 활동 기한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한국당은 특위 위원장 교체 등 조건이 수용돼야 특위 연장에 동의하겠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 앞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엿새 만에 풀려났습니다. 법원이 조건부 석방을 한 건데, 최악으로 치닫던 노정 갈등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 사태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의원 4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는데, 한국당은 민주당부터 수사하라며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에 무단 설치한 천막을 어제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는 서울시의 최후통첩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법에 따라 강력 대응할 방침이어서 2차 강제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최저임금안 심의가 올해도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이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하며 보이콧을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심의의 법적 시한을 넘겼지만 최저임금 확정 고시는 8월 5일까지만 하면 됩니다.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공무원을 향해 엽총을 쏘고, 휘발유를 뿌리며 위협하는 등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이런 특이민원이 한 해 평균 3만 5천여 건에 달하는데, 폭언·폭행은 물론, 성희롱·성추행까지 현장에서 당하는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보이스피싱에 뛰어든 조직폭력배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폭들이 이렇게 보이스피싱에 뛰어드는 사례가 느는 건, 해외에서 전화기 몇 대 놓고 사업하는 편이 국내에서 주먹 쓰는 것보다 덜 위험한데다 돈 벌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원룸으로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이후, SNS 등에 "현관문 밖에서 도어록을 라이터 불로 가열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는 내용으로 공포감을 조성했죠. 그래서 국가기술표준원이 디지털 잠금장치 15개 제품을 무작위로 구매해 실험한 결과,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징어잡이가 제철을 맞은 동해안에서 요즘 '오징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해는 물론 먼바다에 우리 어선뿐 아니라 중국, 심지어 북한 어선까지 가세했다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북한 어선의 출몰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인 부모로부터 독립한 30세 미만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30세 미만 자녀는 부모가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강한 사회적 통념 탓에, 기존에는 가난해서 부모와 따로 살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까지 주거급여 대상에서 제외됐었다고 합니다. 

■경차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안 팔린 지는 벌써 오랜 얘기지만 감소 추세가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데요. 젊은 층이 아예 차를 사지 않으려 하는 것도 이유로 꼽히지만, 경차가 경제성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도 범행이 잇따르자 법무부가 법 개정을 통해 전자발찌 착용자 야간 외출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특정 시간대 외출을 아예 제한하는 시도에 대해 실효성이나 인권 침해 우려가 나옵니다.

■ '송송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파경을 맞았습니다.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는 건데, 결혼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변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5개월 동안 채소와 과일만 먹으며 몸무게를 줄여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20대가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몸무게를 줄여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이 확인돼서 범행이 발각됐습니다.

■병원 내 대리처방 문제가 불거진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공공연한 비밀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책임을 떠안는 간호사들과 무자격 처방을 받는 환자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근본적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내년부터 은행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로 국내 14개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결제하거나 환전할 때, 또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할 때도 바이오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쓸 수 있게 돼서 이용이 간편해집니다.

■부산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해운대고는 재지정 기준점수인 70점에 크게 못 미치는 54.5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평가됐습니다. 특히 배점 15점인 재정과 시설여건 부문에선 4.9점의 낮은 점수를 얻었던 것이 탈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가 급감하면서 30년 뒤에 서울 인구는 145만 명, 부산은 74만 명이 각각 줄어드는 반면, 경기도와 세종시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베이버부머가 내년부터 진입하면서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30년 뒤 1,9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사상 최초로 감독과 코치, 선수들까지 모두 여성인 팀이 탄생했습니다. 여자농구 BNK인데요. 유영주 감독과 최윤아 양지희 코치가 주인공입니다. 현역 시절, 여자 현주엽으로 불렸던 유영주 감독답게 저돌적으로 부딪히는 농구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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