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 (화)

2019. 6. 18. 07:53#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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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6/17(현지시간)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속 상승… 다우 +22.92(+0.09%) 26,112.53, 나스닥 +48.37(+0.62%) 7,845.02, S&P500 2,889.67(+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47.86(-0.64%)
● 국제유가($,배럴),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58(-1.10%) 51.93, 브렌트유 -1.07(-1.73%) 60.94
● 국제금($,온스),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Gold -1.60(-0.12%) 1,342.90
● 달러 index,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속 하락... -0.02(-0.02%) 97.54
● 역외환율(원/달러), +0.75(+0.06%) 1,186.81
●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09%), 프랑스(+0.43%)
● 美 6월 주택시장지수 64…월가 예상 하회
●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8.6…2년래 첫 마이너스 진입
● "연준 점도표로 금리 인하 알릴까…딜레마 빠져"
● 짐 그랜트 "연준, 이번 주 회의에서 금리 인하할 것"
● 로스 美상무장관 "트럼프, 대중 추가 관세도 행복"
● 루비니 "전세계 시장 충격 다음 금융위기 촉발"
● 피치 "무역 긴장 2020년 글로벌 성장 저해"
● JP모건 자산운용 "주식 비중 줄이고 회사채 확대"
● 골드만삭스 "기술주 고평가돼 있어"
● 전문가들 "이탈리아, '미니 보트(mini-BOT)' 추진은 재앙"
● 中 5월 지방정부 채권 발행량 3천43억 위안
● 中, 미 국채 보유량 4월에도 감소…2년래 최저
● 中당국, "소형은행과 거래 끊지 말라"…대형 금융사에 경고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2년간 300억 달러어치 생산량 감축 예정"
● 통계청, 경기정점 판단 연기…9월 재논의
● 중부 우산 챙기세요...벼락 동반 요란한 비

[기업/산업]
● 반도체株 극과 극 전망…"3분기 반등" vs "내년도 약세"
● 아동복 제로투세븐, 화장품으로 '화색' 
● 중소형 건설사 주가, 대형사보다 잘 나가네
● 동남아 시장에 공들이는 産銀…인도네시아 종금사 인수 나선다
● 미래에셋운용 獨 빌딩, 5200억원에 매각
● "삼성전자, 3년 뒤 비메모리 부문에서도 글로벌 1위 예상"
●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美·日 5G 시장 '화웨이 빈자리' 노린다
● LG생활건강, 공정위에 쿠팡 신고
● 반품도 초스피드로…e커머스 '서비스경쟁'
● 증권사 1분기 순익 1.4조 사상최대
● '한국판 골드만삭스' 키운다…조용병의 뚝심
● 벤처에 5년간 33조원 지원…혁신금융 팔걷은 우리금융
● 해외영토 넓힌 제일기획…주가 고공행진
● 부방, 쿠첸 지분 100% 확보…완전 자회사 편입후 '상폐'
● 포항제철소 '대기개선 TF' 가동…미세먼지 저감 위해 나선 포스코
● 계열사에 김치 강매…태광그룹 22억 과징금
● 선박평형수 시장서 순항하는 에스엔시스
● 르노삼성 '뉴QM6' 출격…3년만에 새옷
● 현대車, 포드·도요타와 AI로봇 '맞짱'
● 원전기술 유출…UAE 바라카 수주戰 또 악재
● 박정호 SKT 사장 "양자 암호는 5G 핵심기술"
● 한컴, 7개 언어 통번역하는 '지니톡 고' 내놔
● 윈체, 3兆 창호시장에서 대기업들과 맞짱
● "혈액으로 암 조기 발견"…진단 키트 경쟁 '후끈'
● 18일 코오롱 인보사 청문회…'취소처분' 부당성 입증할까 '촉각'
● 돌아온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이달 리보세라닙 임상3상 결과 발표"
● 오스티오뉴로젠, 폐섬유화 치료 신약 후보물질 美 특허 등록
● 히트作도, M&A도 없다…활력 잃은 식품업계
● 해외직구 중계 '亞 물류허브 꿈'…과잉 검역규제에 '물거품' 위기
● 젠큐릭스, 내년 초 코스닥 이전상장 재도전

[경제/증시/부동산]
● 韓조세경쟁력 순위, 2년새 5계단 추락
● "글로벌 100대 스타트업, 한국선 절반이 불법"
● 특허무효율 높은 韓…툭하면 무효소송 남발
● 채권시장 숨고르기…"美 기준금리 동결시 단기 조정 불가피"
● 금투업계 '거래소의 메릴린치 제재' 불만
● 주식시장 부진에도…증권사들 好실적 왜?
● 급성장하는 투자자문 시장…골든트리자문 '돌풍'
● 바나나우유·커피믹스 꼭 산다…日 관광객 韓편의점 쇼핑 목록
● ELS에 돈몰리면 증시 오르던데…이번엔?
● 박스피에 중소형株펀드 '선방'…코스피 2.6% 오를때 7% 수익
● 시장교란 '불법 매크로' 판쳐도 단속은 미미
● 5월 전국 주택 거래량 1년새 15.8% 줄었다
● 중산층 장기전세 '오세훈 아파트' 사라진다
● "가점 계산 등 복잡한 청약제도…부적격자 양산 막고 싶었다"
● 재개발 막힐때마다…'구원투수'로 나선 CM
● "건설현장 월례비 없애자"…여론 빗발치자 노조도 서명

[정치/사회/국내 기타]
● 청와대 "시진핑 방한 계획 없어…G20 계기 日서 정상회담"
● 11번째 국회간 박용만 "與野 양보해 경제 붙들어달라"
● '붉은 수돗물'에 고개숙인 박남춘 인천시장
● 서울도 30년 넘은 상수도관 31%…노후인프라 사고 하루 1건꼴
● "저소득층에 연금 더 주는 국민연금 구조 개혁해야"
● 이재명 경기지사 "국토보유세 걷어 국민에게 月 40만원씩 주자"
● 친박당 창당설에 한선교 돌연 사퇴…뒤숭숭한 한국당
● 에어부산, 보라카이 운항 중단 '날벼락'

[국제/해외]
● 글로벌 투자자들, 인도네시아에 눈길…신용등급 상향 호재
● 트럼프 지지율 초비상…샌더스·워런에도 뒤져
● 美, 3천억弗 中관세 공청회
● 코너 몰린 中 '희토류카드' 꺼낸다
● 트럼프 방한 10일전 習 방북…한반도 정세 요동
● 김정은 "美와 담판 상관없이 핵무력 공고화"
● 美 "군사 대응 고려" vs 이란 "核협정 이행 축소"
● 美, 군사옵션까지 언급하며 "한국도 反이란에 동참하라"
● 이란 "열흘 내 한도 이상으로 농축 우라늄 저장하겠다"
● 도이체방크, 500억유로 배드뱅크 준비
● 英 소더비, 佛 통신·언론 재벌에 팔렸다
● 민주주의 후퇴하는 홍콩…'亞 금융허브' 싱가포르에 뺏길 판
● 홍콩 시위 '행정장관 퇴진'으로 번져
● 中 "캐리 람 확고히 지지"
● 남미 최악 정전사태…아르헨 정권 뒤흔든다

📮 6월 18일 화요일 세상소식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명됐습니다. 현 문무일 검찰총장보다 무려 다섯 기수나 아래인데, 파격 중의 파격인사로 평가됩니다. 한편으론 검찰 기수 문화를 깨겠다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검찰 개혁과 적폐청산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6월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는 20일 6월 국회가 소집되면, 76일만에 국회가 문을 여는 셈입니다. 하지만 한국당이 의사 일정 합의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현 상태로는 국회가 열리더라도 '개점 휴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4선의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이 보수 우파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탈당하고 친박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과거 홍 의원과 같은 계파에 속했던 의원들까지 선을 긋고 나서는 등 당내 반응은 싸늘합니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임명된 지 3개월 만에 총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당직자에 대한 욕설 파문과 기자들에게 했던 이른바 '걸레질' 발언 등 잇단 논란과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미 간 협상 교착 국면이 길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bc 방송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여전히 신뢰한다고 말하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도 했는데, 미국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분위깁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주석이 된 이후 첫 방북입니다. 북중 양국은 어젯밤 시진핑 주석의 방북 계획을 동시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에 대해 미국 백악관은 미국의 목표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고 그것이 변함없는 미국의 정책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저희 취재진을 만나 경찰의 부실 수사 정황을 추가로 제보했습니다. 고유정이 졸피뎀을 처방받은 약봉지를 경찰이 찾지 않아 자신이 가져다 줬고, 아들의 사망 사고 관련해서도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 일가가 계열사에 김치 등을 비싸게 팔아 30억 원이 넘는 이득을 챙겼습니다. 특히 김치 만드는데 직원을 동원하는가 하면 보너스 대신 김치를 지급했다고 합니다. 공정위가 과징금 제재와 함께 이 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상대방을 끈질기게 괴롭히며 극한의 공포감을 주는 스토킹 범죄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스토킹은 명확한 기준도 없이 경범죄로 분류된 탓에 가해자에겐 범칙금 8만 원이 부과될 뿐입니다.

■서울시가 이른바 '몰래카메라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행정력뿐만 아니라 업계의 자율점검까지 제도화해서 '몰카'를 퇴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반기부터 모든 공중위생 영업장까지 점검을 확대하며, 점검에는 '명예 안심보안관'으로 위촉된 업주와 시민 500명도 함께 나설 예정입니다.

■인천에 원인 모를 붉은 수돗물이 나온 이후 이미 수십 명의 주민들이 피부병이나 위장질환 치료를 받은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측이 보건소에 신고한 건수만 집계한 것이어서,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 있는 농장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와서 농산물을 수확한 뒤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농장시장'이라고 부르는데요. 소비자들은 안전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고 농민들은 유통과정을 줄일 수 있어 양쪽 다 이득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부터 국제선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편도 기준, 최고 6만 1200원에서 4만 9200원으로 내립니다.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3달 만에 한 단계 낮아진 것입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다음달에도 5500원 그대로 유지됩니다.

■필리핀 정부가 17일부터 환경정화를 이유로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로 향하는 전세계 부정기 항공편 운항을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적 항공사 중에선 에어부산이 지난 4월 26일부터 운항해온 부산~칼리보 부정기편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처럼 3단계를 유지하면서,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요금을 깎아주는 방안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편안 가운데 가장 많은 1630만 가구가 요금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에 소상공인들은 폐업 대신 심야시간 영업 단축을 선언했고, 배달 음식점에서는 베달료를 따로 받았습니다. 최근엔 같은 음식도 심야엔 더 비싸게 파는 식당들까지 등장했습니다. 택시에만 있던 '심야 할증'이 음식점에도 생겨난 것입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노선버스와 교육 등 특례제외 21개 업종에 대해 유예 기간이 3개월 정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 중재에도 불구하고 노사 합의가 안 되어 파업이 예상되고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도입을 강행했다 부작용이 우려된단 판단에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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