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 (목)

2019. 6. 13. 07: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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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2(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다우 -43.68(-0.17%) 26,004.83, 나스닥 -29.85(-0.38%) 7,792.72, S&P500 2,879.84(-0.20%), 필라델피아반도체 1,384.95(-2.3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증가 및 수요 둔화 우려 등에 급락... WTI -2.13(-4.00%) 51.14, 브렌트유 -2.32(-3.72%) 59.97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전쟁 불확실성 지속 등에 상승... Gold +5.60(+0.42%) 1,336.8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불확실성 지속 속 상승... +0.30(+0.31%) 96.98
● 역외환율(원/달러), +3.19(+0.27%) 1,184.94
● 유럽증시, 영국(-0.42%), 독일(-0.33%), 프랑스(-0.62%)
● 5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1%↑…물가 둔화 지속
● 트럼프 "중국과 무역 합의될 것으로 생각…데드라인 없어"
● S&P, 연준 이르면 9월 금리 인하
● 골드만삭스 "슈퍼스타 종목들, 2015년 이후 수익률 49%"
● S&P "화웨이 장비 제재, 통신주보다 기술주에 더 위험"
● 화웨이, 美 버라이즌에 특허 사용료 지급 압박
● BAML "주식·채권·외환시장, 무역전쟁 판단 모두 틀렸다"
● 美 재정적자, 8개월간 39% 증가
● 라가르드·드라기, 무역 전쟁 우려
● 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리라 소폭 강세
● "경제 불확실성 한층 커져"…이르면 8월에 금리 내릴듯
● 금감원, 내달 유사투자자문업자 일제점검…직권말소 가능
● 맑고 한여름 더위...서울 28℃·의성 31℃ 

[기업/산업]
● "中사업 호재는 옛말"…脫중국 외치니 주가 날았다
● 트럼프 한마디에 대북주 '들썩'
● SKC, 세계1위 전지용 동박기업 인수
● 지재권 탄탄한 엔터기업…가치株로 변신
● 골프존 이어 에스엠 정조준…"공모펀드, 더는 주총 거수기 아니다"
● 주주행동에 급등한 에스엠…재미는 강타·보아가 봤다?
● 'ESS 안전장치' 신흥에스이씨, 알짜 배터리株 부상
● OLED 덕에…삼성전자 2분기 '깜짝 실적' 가능성
● "조현민 전무 경영 복귀는 책임경영 위반…한진칼 경영진에 공세 고삐 죄는 강성부 펀드 
● 스킨푸드 새주인 파인트리 확정…2000억원에 주식매매계약 체결
● 타이거대체운용, 美 헬스케어社에 1억弗 투자
● '1조' 태림포장 예비입찰 흥행
● SPC삼립, 크래프트하인즈 제품 독점 판매
● 하이힐 대신 운동화에 지갑 여는 '복세편살族' 
●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붕괴직전 도매업 살아날 것"
● NHN, 우정사업정보센터에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 게임도 이젠 月정액제 시대
● 8월부터 혈전제거술·스텐트 건보 확대 적용
● 현대로템, 폴란드서 3300억 트램계약 따냈다
● "제철소 조업정지 처분 연기를"…환경부, 지자체에 협조 요청
● '삼바 수사'가 키운 불확실성…"삼성전자 또 헤지펀드 공격받을 수도"
● 현대重, 대우조선 두 번째 실사도 무산
● "美·中 무역분쟁으로 한국 對美 수출 반사이익"... 한국무역협회 보고서
● 아시아나 안전강화 '결실'…정시 이착륙 95% 육박
● 삼성전자, 中企CEO 500명에 스마트혁신 전수 
● 우리금융 '명동 신사옥' 조성…계열사 집결한다
● 르노삼성 노조원 '정치파업' 등돌려…지도부 결국 백기
● 면세점 입점 韓화장품 '면세용' 스티커 붙는다
● 삼성전자·하이닉스 회계법인 '강제 교체'
● 거래은행 감사 못 맡아…회계사 "월급통장도 바꿔야 하나" 혼란
● 우루과이도 GDPR 인증…손놓은 정부·국회에 기업만 '발동동'

[경제/증시/부동산]
● 고용률 최고치 찍었지만…단기·노인 일자리만 늘었다
●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정치적 판단 가능성…위탁운용사에 위임해야"
● SRI펀드 몰리는 돈…수익률은 아쉽네
● 한중일ETF, 한달새 10%이상 자금 유출
● 베트남펀드, 수익률 낮아도 인기 여전
● 年 1~2%대 전세대출 효과…월세 줄어든다
● 둔촌주공, HUG 분양가규제 폭탄 맞나
● 급등한 공시가에 뿔난 주민들
● 서울시 "목동재건축, 임대 더 지으면 종상향"
● GTX-A '진짜 착공' 앞으로도 3개월은 더 걸릴 듯
● "6월1일 前 등록, 稅혜택 받자"…신규 임대사업자 다시 늘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이달말 트럼프 방한前 남북정상회담 바람직"
● 대화불씨 살리는 남·북·미…'先남북 後미북' 회담 성사되나
● 트럼프에 친서…김정은, 대화로 방향 트나
● 北조문외교 판문점서 멈췄지만…김여정 "남북협력 계속되기를"
● "국장까지 청와대가 결정…인사권 없는 장관 令이 서겠나"
● 靑 이번엔 "일하지않는 의원 소환해야"…野 압박수위 높여
● 여야, 정치개혁·사법개혁특위 연장 이견 못좁혀…국회 정상화 '제자리'
● 파열음 커지는 한국당... 친박 '탄핵 책임론' 반발, 비박 "제왕적 당대표" 비판
● 낙제점 받은 사업…또 밀어붙이는 정부

[국제/해외]
● 트럼프 "中과 원래 합의조건 아니면 노딜"
● '농촌 표밭' 달려간 트럼프…GMO 유통·수출 규제 확 풀었다
●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 정점 도달"
● 美 3·4위 통신사 합병 급제동
● 미세 플라스틱, 매주 카드 한장 분량 누구나 먹고 있다
● "바이든 멘탈 허약"vs"트럼프 美에 위협"
● 시위 격화에…홍콩 범죄인 인도법안 심의 연기
● "관세폭탄 피하자"…폭스콘·구글, 중국 떠난다
● EU, 방만한 재정운용 이탈리아에 최대 4조7천억원 과징금
● 마크롱 "자본주의 미쳐가…양극화 심화땐 전쟁 우려"
● 익스피디아·부킹닷컴 유럽서 反독점위반 피소
● 아베, 이란 방문…美와 핵 갈등 중재 행보
● 전기차 보급 속도내는 일본…도심 전봇대에 충전기 장착
● 1년 뒤면…앱으로 '에어택시' 부르는 시대
● 상하이 도배한 화웨이 광고…"중국산 쓰자" 애국마케팅

📮 6월 13일 목요일 세상소식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김여정을 통해 판문점으로 이희호 여사 별세를 애도하는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이라는 점 때문에 조문단은 파견하지 않았지만, 최측근인 김여정을 통해 조의를 전달함으로써 격식과 예의를 갖췄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전에 남북정상회담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의 북미 교착상태는 70년 적대를 녹여내는 과정이라며, 북미 정상이 조속히 만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두 달 가까이 장외 투쟁에 집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강한 투쟁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국회로 돌아가자는 의견이 계파별로 맞서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두 번째 검찰총장이 될 후보군이 오늘 윤곽을 드러냅니다. 검증 대상에는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이 인양된 이후 처음으로 시신이 추가 수습됐는데, 아시아인으로 추정됩니다. 우리 구조대는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상 수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시민 수만 명이 당국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에 반발해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콩 당국은 일단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 시민들의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3년 전 마약을 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명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를 경찰이 재수사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YG는 의혹이 불거지자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비아이도 SNS를 통해 사과하며 팀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일우 재단 이사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추징금 6천2백만 원, 이 이사장에겐 징역 1년과 벌금 2천만 원에 추징금 3천2백만 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 갓길에서 시민이 K2 소총을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훈련을 받고 이동하던 육군 수도군수지원단 소속 군인이 차량에서 총을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2의 버닝썬'으로 불리는 강남 클럽 '레이블'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유흥주점으로 영업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당초 클럽 안에 분리 벽을 설치하고, 한쪽은 유흥주점으로, 나머지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 수사기관의 추적이 쉽지 않은 점을 악용한 일부 해외 거주자들이, 인터넷에 허위 글을 올려 유명인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리거나 비방하는 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 가수 정주영 씨와 관련된 불법 동영상을 올린 사람들 7명 중 3명이 해외거주자들이었습니다.

■다른 교통사고는 대체로 줄고 있지만 유독 오토바이 사고만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근 10여 년 사이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배달앱과 배달대행 서비스의 증가를 사고 증가의 주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최근 성형 시술비 견적을 무료로 내주는 스마트폰 앱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정면과 옆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예산이나 스타일 등을 견적요청서에 남기면 발품을 팔지 않고도 시술비용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로 재산이 늘어나면 개인의 신용상태가 좋아지게 되죠. 이런 경우 은행에 대출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데, 이런 사실을 몰라 혜택을 받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 요구권이 법에 명시돼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5월 취업자가 다시 20만 명대로 증가하면서 고용률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실업자 역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면서 일자리 문제에 명과 암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중 하나인 '수련' 1점을 다음 주에 경매에 부친다고 미술품 경매 기업인 소더비 런던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250점의 수련 연작 중 하나로 그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낙찰가는 5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이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반도체 등 제조업 일자리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고, 전반적인 경기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급기야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언급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 시간은 OECD 국가 중 가장 많습니다. 일요일에도 학원 다니느라 바쁜 학생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서울시교육청이 일요일에는 학원 문을 열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중고등학교의 절반 이상이 최근 기존의 교복 바지와 치마 대신 반바지나 반팔 티셔츠, 후드티, 집업 점퍼 등 착용감이 편한 모양으로 바꿨습니다. 교복 모양을 정하는 과정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면서 교복 문화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BTS를 한꺼번에 동반 입대시키자는 제안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BTS를 독도경비대에서 근무시키면 전 세계 팬들에게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공식을 새겨 넣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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