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

2019. 6. 11. 07:43#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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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0(현지시간)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 등에 상승… 다우 +78.74(+0.30%) 26,062.68, 나스닥 +81.07(+1.05%) 7,823.17, S&P500 2,886.73(+0.47%), 필라델피아반도체 1,413.89(+2.54%)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감산 연장 불확실성 등에 하락... WTI -0.73(-1.35%) 53.26, 브렌트유 -1.00(-1.58%) 62.29
● 국제금($,온스),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 등에 급락... Gold -16.80(-1.25%) 1,329.30
● 달러 index, 멕시코 관세 협상 타결 등에 상승... +0.22(+0.24%) 96.77
● 역외환율(원/달러), +1.59(+0.13%) 1,184.36
● 유럽증시, 영국(+0.59%), 독일(휘트 먼데이로 휴장), 프랑스(+0.34%)
● 美 4월 채용공고 745만 명…전월대비 소폭 감소
● 美 5월 고용추세지수 111.63…전월비 상승
● 뉴욕 연은 조사 5월 기대 인플레 하락… 2017년 이후 최저
● 트럼프 "중국과 합의 잘 될 것…관세 덕분"
● ECRI "미 국채 금리, 바닥 찍기까지 몇달 걸릴 것"
● 코메르츠방크 "美 10년 국채금리, 연말까지 1.25%로 하락"
● 칼라일 CEO "올해 리세션 없어"
● 모건스탠리 "미국 모든 자산에서 방어 포지션"
● 英 4월 산업생산 전월비 2.7%↓…예상치 1.0%↓
● 文 "남북간, 북미간 조만간 대화 재개"... 韓·핀란드 정상회담후 언급
● '달러당 7위안' 돌파하나…强달러·弱위안에 베팅하는 투자자들
● 중서부 초여름 더위...남부 소낙성 비

[기업/산업]
● ESS 정상화 기대에…LG화학·삼성SDI 웃나
● 까스텔바쟉 상장…첫날 공모가 60% 상회
● '호재 만발' 화승엔터, 기관 '사자'에 쑥쑥
● 정지선의 7년 뚝심…한섬, 그룹 캐시카우 됐다
● '알짜' 중대형 공모주들, 내달 코스닥 입성
● 자안그룹 IPO도전... 패션플랫폼 셀렉온 힘입어, 2020년 코스닥 상장 목표
● 미래에셋도 에스엠 '사자'에 동참…지분 5% 확보
● 신차 판매 효과…현대차 '1년 최고가' 질주
● 한국밸류, JYP 지분 확대... "적정가치보다 큰 폭 조정 저가매수 기회"
● 美, 멕시코제품 관세 연기…기아차 등 자동차株 재시동
● 웹툰 강호 대원미디어, 중국서 금맥 캔다
● "中기업서 돈 받고 ABCP 발행"…국내 증권사 직원들 '뒷거래' 드러나
● 신영운용, 맥쿼리인프라 매도 왜? 
● PBR 20년전 수준…포스코 살아날까... 中철강 수요 둔화 우려에도, "실적 대비 주가 하락 과도"
● 올리브영 "전세계서 K뷰티 직구하세요"... 美겨냥 이커머스플랫폼 오픈
● '핑크빛 청춘' 향한 제이에스티나의 변신
● 재료 손질없이 한끼 뚝딱…밀키트 뜬다, CJ이어 이마트도 시장 진출
● 씨제이헬스케어, 수액 사업 강화…오송 신공장 건설에 1천억 투입
● 정부 4조 바이오헬스 R&D투자…제약·바이오기업 비중 늘린다 
● 신세계-네이버, 앱 디자인 '진실게임'
● 끝내…구조조정 나선 르노삼성 협력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사업 '고공비행' 
● 경영 일선 복귀한 조현민... 1년2개월만에 한진칼 전무·정석기업 부사장 맡아
● 철강업계 고로 조업중단 법적대응 돌입
● 현대차, 스타트업과 손잡고 탑승자 응급처치 돕는 AI 개발
● '전기차 배터리 소송戰' 국내까지 번졌다
● "증거인멸 결정 5일 뒤 JY 주재 회의" 의혹에…삼성 "무차별 보도로 회사 피해"
● SKC·미쓰이 합작사, 러시아 시장 공략
● 현대로템, 현대차와 손잡고 친환경 수소열차 내년 개발
● '11번가 적금'·'타다 통장' 선보이는 은행들
● 영수증 없애는 KB국민카드, 내달부터 '선택 발급제' 시행
● JB금융 경영진 '주가 띄우기'…김기홍 회장 등 자사주 매입
● 美·中 보복관세 여파 교역량 줄어든 탓에…부산·인천항 물동량도 증가세 꺾였다

[경제/증시/부동산]
● 미국발 훈풍…코스피 2100선 회복 '눈앞'
● 韓증시 하반기 반등장 기대... 원화약세로 기업이익 개선 전망, 추경·금리인하 등 가능성도
● 3년 국고채 수익률 年1.5% 근접…"시장, 연내 2회 금리인하 기대"
● 외국인 채권 매수 최대…리스크도 커져, 급격 유출땐 원화값 폭락 우려
● KDI, 3개월째 경기 부진 진단
● 브라질펀드 삼바춤…"추격매수는 신중"
● 美 금리인하 기대감…금펀드 수익률 高高
● '정치권 간보기'에 뿔난 ELS 투자자
● 거래소, 美시타델증권 조사 "초단타매매로 증시 교란"
● KRX 고배당 50지수에 한전KPS 등 11개 종목 편입
●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과 또 '시각차'…"키코가 분쟁조정 대상되는지 의문"
● 국민·씨티銀 주담대 금리 최저 年2.65%
● 빌린 차로 고의 사고…보험사기 표적된 차량공유
● 5월 구직급여 지급액 7587억…또 사상최대 경신
● 韓·英 FTA 원칙적 타결…'무관세' 유지
● 용산의 진주 산호아파트 35층 재건축 시동
● 갭투자 후폭풍 주거시설 경매 급증
● 정부·지자체 실거래가정보 최대 60일 시차 없앤다
● 891가구에 4명 청약 vs 20억원대 분양 '완판'
● 서울 도시재생구역에 '주민참여감독제'
● 철도만 5개 영동대로 환승센터, 2023년 문연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당정청 "추경시급" 되풀이…경제해법 못내놔
● 초월회, 6·10 항쟁 기념식 불참한 황교안 "한국당, 떠돌이 정치…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 "윤종원 수석, 달나라서 경제 보고있나"…후배의 쓴소리
● 민경욱 "文, 북유럽서 천렵질"…민주당 "쌍욕보다 더 저질"
● 靑 "김원봉 서훈 불가능"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
●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진행…"北, 조문단 파견 가능성 관심"
● 막 투자 시작한 5G까지 원가 공개해야할 판…"이런 나라 없다"
● 창업허브 핀란드에 유럽투자자 - 韓스타트업 연결거점... 코리아스타트업센터 핀란드·스웨덴에 추진
● 너무한 '쌀 직불금'…가격보전 1조, 보관에 3800억

[국제/해외]
● 트럼프 "시진핑 G20 안 오면 즉시 추가관세"
● "범죄인 송환법은 자치권 포기"…홍콩 시민들, 反中 감정 폭발
● 反화웨이 美안팎 균열…백악관"제재 연기를"
● 미국이 때려도…中수출 늘었다
● F-35부터 토마호크까지…美방산공룡 탄생, UTC-레이시온 합병발표, 보잉이어 방산업계 2위로
● 카자흐스탄 30년 만에 대선…현 대통령 압승
● 금값 13개월래 최고…6일간 5%올라 1341弗
● Fed 이어 ECB도 금리 인하 시사
● 佛 르노, 日 닛산 경영개편안 제동
● 글로벌 최저세율 정해 IT공룡에 세금

📮 6월 11일 화요일 세상소식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어젯밤 11시 37분, 향년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22년생인 이 여사는 그간 노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는데요. 빈소는 오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

■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을 인양하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인양을 위한 크레인 선이 침몰 지점으로 이동했고, 선박 결속작업도 완료됐습니다. 인양 시간은 우리 시각으로 낮 1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경기 부진'이 석 달 연속 이어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47일째 표류 중인 추경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이 바닥을 닦던 걸레로 테이블을 닦는 장면을 일반인이 휴대카메라로 찍어 제보해 논란입니다. 본사는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직원 재교육을 약속했지만,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의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공익목적으로 쓰겠다며 후원금을 모집했지만 이게 거짓이었다는 주장인데, 윤씨는 자신은 진실만을 말했다며, 후원금은 기부할 곳을 찾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집을 방문해 도시가스 사용량과 안전을 체크하는 점검원들, 대부분 여성인데요. 문제는, 점검을 나서면 남성 집주인들에게 당하는 성희롱과 추행이 심각하다는 겁니다. 청와대 게시판엔 점검원들도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라며, 2인 1조 근무 등 대책을 요구하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영국의 유명 가전업체 다이슨은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을 50%나 점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업체가 조그만 고장에도 부품 교체가 아닌 통째로 교체하는 걸 권하는 등 배짱 AS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성매매 광고 사이트 '밤의 전쟁'을 집중 단속하는 경찰이 서울에 있는 성매매 업소 5곳을 적발하고 1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회원 수 70만명에 달하는 '밤의 전쟁'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서 한꺼번에 단속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살 미만 미성년자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동영상에 나오는 미성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악용될 위험이 있다고 보이면 추천도 제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 남부의 한 소도시에서 주민 2만 6000명 가운데 761명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이즈)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어린이가 623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오염된 주사기를 다시 쓴 의사를 체포했지만 감염자 수가 너무 많아서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3만 명 분량의 대마초를 항공기 수화물로 밀반입하려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제주공항을 이용한 대마초 밀수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검찰은 남아공 남성이 접촉하려 한 국내 판매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예산 3억 5000만 원을 들여 만든 도시 브랜드 로고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디자인 모양은 변경된 건 없는데, 동그라미 5개 중 3번째 동그라미의 색깔을 검은색에서 빨간색, 4번째 동그라미의 색깔을 분홍색에서 보라색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합니다.

■서강대학교가 이번 학기부터 학생 성적통지표를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봄학기 성적은 8월 초에, 가을학기 성적은 2월 초에 성적 정보 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지형도를 외국인이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노량진 수상시장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고 이곳에서 일하는 아프리카인 직원들이 20명이 넘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인 발길이 뜸해진 전통시장의 매출을 올려주는 것도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매년 의무적으로 하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이 일부 강사의 수준 낮은 강의와 본래 취지와 무관한 내용 등 지적이 많습니다. 여성분은 꽃뱀 되지 않게 조심하라는 등 막말하는 강사, 교육 핑계로 보험이나 건강식품 홍보 등의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부 세종청사에서 수년간 요구르트를 배달하던 이른바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실직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보안을 이유로 갑자기 청사 내 출입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이들은 배달하고 신규 주문을 받아 성과금이 추가되는 식으로 월급을 받아 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대표 쇼핑 앱 '쓱닷컴'의 디자인이 네이버 앱과 비슷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화면 하단 가운데 동그란 버튼이 나오고, 이 버튼을 누르면 반원 모양의 메뉴가 뜨는데, 이런 디자인이 네이버 앱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최근 편의점 도시락에 너무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가 나왔죠. 덜 짠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의점업계가 최근 저염 도시락 출시 계획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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