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월) 조간신문 요지

2018. 11. 19. 11:02#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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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경찰,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 결론 ▲ 민노총에 이어 한노총도 ‘6개월 탄력근로제 확대’에 총력 반발할 태세 ▲文대통령, 파푸아뉴기니 APEC 정상회담에서 中 시진핑 주석 만나 2차 북미회담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 등 주요 보도

그 외 ▲한국당 조강특위, 친박계 및 영남지역 다선 의원들 청산대상으로 비중 있게 심사할 것 예고 ▲국민일보, ‘임종헌 공소장’ 분석 결과 ‘사법 농단 연루’ 법관 93명인 것으로 확인 ▲美, 늦어도 12월 초에 북·미 고위급회담 재추진을 위한 물밑 접촉 중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식, 현정은 현대 회장 비롯해 여야 의원 등 100여명 방북 예정 등 보도

1. 정치권 동향

● [전 신문] 경찰,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결론 내려, 이 지사 측은 “무리한 추론”이라며 반발하며 두문불출 중, 김혜경씨 본인은 오늘 檢 송치될 예정, 3야당 일제히 비판 성명 내며 “이 지사 스스로 거취 결정하라” 압박

● [경향] 국회 운영위원회 예결심사 소위, 국회 소관 법인 12곳의 내년도 보조금 예산 약 18% 삭감, 이는 국회 혁신자문위 권고인 60% 삭감에 턱 없이 모자라, 특수활동비·업무추진비 등 개혁 의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논란 커져

● [국민/조선] 한국당 조강특위, 친박계 및 영남지역 다선 의원들 청산대상으로 비중 있게 심사할 것 예고, 또 다른 계파갈등의 뇌관 되는 것 아니냐 우려

2. 정부 동향

☞ [국민] 국민일보, ‘임종헌 공소장’ 분석 결과 ‘사법 농단 연루’ 법관 93명인 것으로 확인, 간접 관여까지 포함하면 100명 늘어날 수도··· [경향] 檢, ‘임종헌 공소장’ 분석 결과, 양승태 대법 부당지시 관여 법관 65명으로 확인

● [국민/동아/조선/중앙/서울] 민노총에 이어 한노총도 ‘6개월 탄력근로제 확대’에 총력 반발할 태세

3. 한반도 정세

● [전 신문] 文대통령, 파푸아뉴기니 APEC 정상회담에서 中 시진핑 주석 만나 2차 북미회담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 이로써 5박 6일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

● [국민/동아/조선/중앙/한국] 美, 늦어도 12월 초에 북·미 고위급회담 재추진을 위한 물밑 접촉 중, 그 결과에 따라 북·미 2차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될 가능성 커

● [경향/국민/동아/한겨레/한국/서울]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식, 현정은 현대 회장 비롯해 여야 의원 등 100여명 방북 예정, 금강산관광 재개 실마리 찾을 수 있을지 귀추 주목

4. 기타 현안

● [동아] 韓 무역액, 반도체·석유화학 제품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역대 최단 기간에 1조 돌파에 성공, 반도체 산업에 의존도가 높은 부분은 숙제

● [한겨레] 한겨레, 삼성바이오 재경팀 작성한 내부문건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이 자체 TF 꾸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과정을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확인

● [전 신문] 교사도 풀기 어려운 ‘불수능’, ‘풀 수 있는 문제’ 만들자던 기본 취지에 역행해,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논의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정부·노동계 더 이상 상황 악화시키지 말고 대화하라
▲‘혜경궁 김씨’논란, 진실 밝혀내는 게 우선이다
▲한국 경제 진단, 위기는 아니지만 그 길목에 서 있어

[동아일보]
▲줄줄이 늦춰지는 한반도 시간표, 金 답방 조바심 낼 이유 없다
▲‘혜경궁 김씨’진상, 檢 엄정수사하고 이재명 측 적극 협조하라
▲쇠고랑 각오하고 응급대처해야 하는 규제감옥 한국

[조선일보]
▲태양광·풍력 80조 세금, 외국 기업 잔칫상 차려주기
▲고용 세습 눈감고 ‘노조 하기 편한 市’ 만든다는 서울시장
▲‘임을 위한 행진곡’ 세계화가 세금 12억 쓸 일인가

[중앙일보]
▲검찰, 혜경궁 김씨의 실체 신속히 밝혀라
▲꼬리 무는 최악의 고용통계, 정부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노총의 탄력근로 규탄 집회에 선 박원순의 ‘자기정치’

[한겨레신문]
▲‘혜경궁 김씨’사건, 엄정한 검찰 수사로 진실 밝혀야
▲‘행동주의 펀드’에 경영권 도전받는 조양호 회장
▲“한반도문제 해결 무르익어” 인식 공유한 한·중 정상

[한국일보]
▲로스쿨 도입 10년, 제도 점검과 보완 필요할 때다
▲‘혜경궁 김씨’논란, 정치공방 접고 법적 판단 지켜봐야
▲연일 헛발질만 하는 한국당 지도부,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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