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목요일●

2018. 12. 27. 09:00#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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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철원 기온이-16도까지 곤두박질하고 파주 -16도, 서울 -12도, 대구 -6도, 광주 -5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특히체감 온도
가 -20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블랙리스트라며 폭로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사퇴동향 문건은 논란이 된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환경부에 먼저 작성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따라 대상이 된 특감반 컴퓨터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추가로 폭로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에 대한 블랙리스트 주장에 대해서는 아무도 그런 문서를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1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이른바 '유치원 3법'과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안' 처리를 위한 막판 협상에 돌입합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한국당은 탄핵을 기준으로 이른바 '배신파'와 '비겁파'가 서로 헐뜯는 구조라면서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다음 총선이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 파인텍 노사 411일 만에 만남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이라는 기록을 쓰고 있는 파인텍 노사가 굴뚝 농성이 시작된 이후 첫 교섭에 나섭니다.

 ■ '박경리 폰트' 무료 배포 대하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 작가의 손글씨로 만든 글씨체가  무료로배포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 위원회는  공유마당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는 'KCC 박경리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한'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와대 반부패 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태우 수사관이 특별감찰반에 있을 때 작성한
첩보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김 수사관이 지인과 관련된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해온 대검찰청은 (27일) 감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압박에 나서면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올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남북이 오늘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측 참석자들은 서울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판문역까지 이동했습니다.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노사 양측이 모두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주장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면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약 30년만에 상업 포경, 판매용 고래잡이 재개를 위해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국제포경위원회 탈퇴안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댓글 조작에 나선 혐의 등을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밝혔지만, 김 씨는 현 정부 인사들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치원 3법'을 놓고 여야가 오늘도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각종 비리가 폭로됐는데도, 결국 사립유치원들이 불리한 입법을 막는 데 성공했단 평가가 나옵니다.

■독재정권 시절, 인권탄압의 상징과도 같았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42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앞으로 '민주
인권기념관'으로 탈바꿈해 민주주의의 생생한 교육 현장으로 활용됩니다.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관련 단체에 타미플루 처방과 조제 시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남녀 성 대결까지 일으켰던 이른바'이수역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쌍방폭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경찰은 남녀 피의자 5명 모두에게 공동폭행과 모욕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튿날 새벽,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이 한창입니다. 휴일 다음날엔 쓰레기도 늘어납니다. 곳곳에는 위험 요소
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만에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앞서 사의를 표명한 김광두 부의장은 노동조합의 불법 활동이나 정부의 지나친 적폐청산 활동이,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의 한 사단에서 남북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파괴한 GP 철조망을 여당 의원들에게 선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 파괴된 철조망을 잘 보존하란 지침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배우 손승원 또 만취운전 '구속영장 신청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배우 손승원 씨가, 무면허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체포됐습니다.

■전직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십여 년 동안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입니다. 한 해 예산에 후원금까지 하면 매년 8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운영하는 생활체육회에 대한 감사 부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가 '2018 아시아 인물'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등 4명을 선정했습니다. 사회·문화 부문에서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통해 잇따른 승리를 이끌며 베트남 전 국민이 축구로 하나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의 한 골프장에서 수십억원을 횡령한 뒤 잠적한 2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27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프로농구 절대 1강 현대모비스가 주축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LG에 대승을 거두고 최단 기간 23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농구
최강 우리은행도 연승을 5게임
으로 늘였습니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알리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을 가볍게 누르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GS칼텍스는 수원 원정 경기에서 알리가 25점을 올려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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