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수행본기경 출가품

이미 변화한 몸에 대하여 다른 몸이라는 생각도 내지 않으며 본래 몸에 대하여 자기라는 생각도 내지 않는다.
<화엄경>


싯다르타는 편안히 앉아 선정에 들어 괴로움과 즐거움의 뜻을 버리고 기쁨과 근심의 생각이 없으며, 마음에 착함을 의지하지 않고 또한 나쁨에 쫓기지도 않으며, 바로 그 중간에 있는 것이 마치 사람이 목욕을 하고 흰 옷을 입으면 안팎이 모두 깨끗하여 겉과 속에 때가 없음과 같았다.
<수행본기경 출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