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화엄경 #불설선생자경

#사계절 2022. 10.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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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은 본래 집착할 것도 없고, 영원 불변하는 주체도 없으며, 공적하여 진실 그 자체까지도 없다.
모든 진리는 본래 공하여 헤아릴 수도 없다. 일체의 모든 사물을 헤아릴 수도 없다고 깨닫는 자는 어떠한 번뇌 속에 있어도 그 마음이 오염되지 않는다.
<화엄경>


탐욕과 성냄과 두려움과 어리석음 등의 악행을 짓지 않는 사람은 그 명예가 날로 더해간다. 마치 달이 보름달을 향하는 것처럼.
<불설선생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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