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19일 의총 열고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비판. 우상호 비대위원장 “기준 원칙 없는 정실인사” 지적 ▲윤석열 대통령,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 관련 “기다릴 만큼 기다려” 공권력 투입 가능성 시사 논란 ▲윤 대통령, 옐런 미국 재무장관 만나 “한미 간 포괄적 전략 동맹 진전 기대” 언급
◎ 그 외
▲정부,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 명 양성키로. 지방대 반발 우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시험비행 성공
1. 정치
● [한겨레/세계/서울/동아/매경/중앙/한국]민주당, 19일 의총 열고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강력 규탄…우상호 비대위원장 “기준·원칙 없는 정실인사”, 박홍근 원내대표 “인사문란 반성 없어” 지적
● [서울/조선/경향/한국/세계/한겨레/한경]국민의힘 당내 갈등 심화…[한겨레]당 내부서도 권성동-장제원 비판. “윤핵관 일등공신 싸움” / [세계]사적채용 논란에 흔들리는 원톱 / [한국]원톱 권성동 흔들리자 김기현-장제원 연대 부상
2. 정부
● [전 신문]윤 대통령, 옐런 미국 재무장관 만나 “한미 간 포괄적 전략 동맹 진전 기대” 언급…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 논의. 옐런 장관 “동맹국 프렌드 쇼어링 중요” 강조 나서
☞ 옐런 장관, 추경호 부총리 만나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 열어…추 부총리,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 의사 전하기도
● [전 신문]윤 대통령, 대우조선해양 파업 관련 “기다릴 만큼 기다려” 공권력 투입 가능성 시사 논란…고용·행안부 장관, 대우조선 현장 찾아 농성해제 호소…이번 주 협상 분수령
● [전 신문]정부, 19일 반도체 인재 양성방안 발표…5년간 반도체 학과 정원 늘리는 등 반도체 인력 10년간 15만 명 양성 계획 밝혀
☞ 수도권·지방 국립대에 지원 쏠릴 가능성에 비수도권 사립대 반발 우려 나와
● [조선/국민/서경/매경/동아/머투/한겨레/한국/중앙/세계/서울]박진 외교부 장관, 19일 기시다 일본 총리 만나 ‘한일 정상 셔틀 외교 복원’ 윤 대통령 메시지 전해…강제징용 관련 해법 마련에 일본 측 호응 촉구도
3. 사회
● [전 신문]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 3천여 명 돌파…83일 만에 최다 확진자 나와. 방역당국, 다음 달 하순 하루 확진자 최대 28만 명 전망도
☞ BA.5 변이 바이러스, 사실상 우세종 돼. 정부, “거리두기는 최후 수단”
● [전 신문]첫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보라매, 19일 첫 시험비행 성공…한국형전투기 개발 선언 21년 만에 성공. 세계 8번째 개발국 다가서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한미 경제안보 동맹 강화]
▲(동아) 한미 경제안보동맹 강화...中 역풍도 단단히 대비해야
▲(서울) 경제안보 동맹 강화 재확인한 한미 재무장관 회의
▲(중앙) ‘프렌드 쇼어링’ 동참하되 자원전쟁 대비해야
▲(한국) 강달러 속 외환시장 선제 대응 합의한 韓美
[반도체 인력 양성안]
▲(한국) 대통령 ‘호통’에 벼락치기 반도체 인력 양성안
▲(동아) 교원 수급 빠진 반도체 인력 양성안...학생은 누가 가르치나
▲(경향) 수도권-지방 격차만 키우는 정부의 반도체 인재 양성 정책
▲(한겨레)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 양성안, 날림 우려 된다
[대우조선해양 파업]
▲(한겨레) 대우조선 파업에 공권력 투입 무력시위 할 땐가
▲(경향) 대우조선 공권력 투입, 사태 해결 아닌 갈등 증폭 도화선이다
▲(한국) 대우조선 파업 공권력 투입은 최후 수단 돼야
▲(조선) 수천 억 피해 주고 ‘책임 면제’ 요구, 노조 악순환 이번엔 끊자
[기타]
▲(한겨레) ‘북송’ 동영상 공개까지, 정치공세 ‘도구’ 자처한 통일부
▲(중앙) 예상 뛰어넘는 변이 코로나 폭증, 정부 대책 안 보인다
▲(경향) 한일이 공감한 강제동원 조기 해결, 일본도 성의 보여야
▲(서울) 중립과 국민 신뢰 회복할 검찰총장 찾아라
▲(조선) 세계 최다 한국 공영방송들, 세금 먹는 하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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