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잡아함경 #불유교경
#사계절
2023. 11.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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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지도 않고 원한도 없는 그대를 보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자가 있더라도 마음을 깨끗이 하여 앙심을 품지 않는다면 그 허물은 도리어 그대를 손가락질 한 자에게 돌아가나니, 마치 흙을 끼얹더라도 역풍이 불어와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느니라.
<잡아함경>
오근(눈, 귀, 코, 혀, 몸)을 제어하여, 그것이 방일해서 오욕(빛, 소리, 냄새, 맛, 촉감)에 들어가지 말게 하라. 마치 소치는 사람이 막대기를 쥐고 단속해서, 소로 하여금 날뛰어 남의 곡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불유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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