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화엄경 #법구경

#사계절 2022. 9.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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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생사의 흐름 속을 헤매면서 애욕의 바다에 잠겨 있다. 무지와 미망이 열 겹, 스무 겹으로 그 마음을 덮고 있으며 칠흑과 같은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중생은 번뇌가 시키는 대로 행하며, 갖가지 욕망에 취해 있고, 갖가지 망상을 일으켜 기나긴 세월 동안 괴로워하고 있다.
<화엄경>


악의 열매가 맺기 전에는 악한 자도 복을 만난다. 선의 열매가 맺기 전에는 선한 이도 이따금 화를 만난다. 내게도 업보가 오지 않으리라며 악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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