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화엄경 #담마빠다

#사계절 2022. 7. 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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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어리석고 지혜가 없으며, 삿된 소견에 집착하여 미혹되고, 나쁜 벗을 따라 나쁜생각을 일으키며, 탐욕과 애착과 무명과 갖가지 번뇌로 가득 차 있다.
그러니 이곳이야말로  내가 보살행을 닦을 만한 곳이다.
만일 중생들에게 총명과 지혜가 있고 이 세상에 선지식이 가득하다면, 나는 이런 곳에서는 보살행을 닦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화엄경>


다른 사람의 잘못은 쉽게 보인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다른 사람의 잘못들은 왕겨처럼 까부른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은) 숨긴다.
교활한 도박꾼이 운이 나쁜 주사위를 감추듯이.
<담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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