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AI 개발자·뇌과학자 등 1차 국가인재 영입. 이 후보 “대통령 당선 땐 청년·미래 부처 신설 검토” ▲이재명 후보 “보편적 상병수당 추진” 밝혀 ▲이준석 대표, 일정 취소 후 부산·순천서 지방 행보. 윤석열 후보 “무리하게 연락 안 할 것” 갈등 고조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조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예쁜 브로치” 비유 논란. 與 “여성 비하”

◎ 그 외
▲여야, 1일 예산안 합의 결렬. 與 “경항모 48억” VS 야 “불가”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0명 돌파.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 확인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1일 AI 개발자·뇌과학자 등 2030 과학 인재 4명 영입…이재명 후보 “대통령 당선 땐 청년·미래 부처 신설 검토” 밝혀
☞ 김윤이 대표, 與 영입 발표 하루 전 국민의힘에 이력서 제출해 논란
☞ [경향]핵심 의제로 청년·미래 제시 / [동아]2030-성장 앞세워 반전 모색 / [서경]MZ·여성만 몰두. ‘전문성·철새·철학’엔 눈 감은 與野

● [매경/서울/세계/한겨레/한경/머투]이재명 후보, 1일 SNS에 “맘 편히 쉴 권리 보장. 보편적 상병수당 추진” 밝혀
☞ [국민/조선]이재명 후보, 1일 당 코로나 긴급회의서 “선대위 차원서 코로나 특위 구성해야. 당정, 정책 함께 점검 필요” 당정 협의 제안…2일 코로나19 재확산세 대응 위한 당정 협의 개최 전망

● [동아/서울/국민/세계/중앙]채널A 개국 10주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35.5% VS 윤석열 후보 34.6%…이재명 후보, 여야 대선 후보 확정 후 첫 역전
☞ [조선]조선일보·TV조선 4자대결 조사 결과 李 29.3% VS 尹 35.6%

● [서울/동아/중앙/한겨레/조선/한국/경향]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1일 조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예쁜 브로치” 비유해 논란…與 “여성 비하” 반발
☞ [한국]김병준, 전형적 여성 비하…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마저 “군 가산점제 있어야” 페미니즘 가치관 한계 보여

● [전 신문]이준석 대표, 이틀째 지방행…윤석열 후보 “무리하게 연락 안 할 것” 갈등 장기화 전망…“선대위 전략·공천권 등 두고 파워게임” 분석

● [서경/조선/동아/한겨레/세계/머투/경향]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1일 박용진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與 합류설’ 부인. 野 당내 갈등에 대해서 “상황 모른다” 밝혀

● [한경/한겨레/세계/서울/한국/동아]여야, 1일 내년도 예산안 합의 결렬…지역화폐 규모 등 이견 좁혔지만 與 “경항모 48억” VS 野 “불가” 이견 보여. 2일 최종 담판 전망

2. 사회
● [전 신문]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0명대 돌파…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등 5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 “지역사회 전파 우려” 방역 강화 필요성 대두

● [국민/경향/한국/중앙/동아/한경/서울/한겨레/조선/매경]곽상도 전 의원 구속영장 기각…법원 “범죄성립 다툼 여지 있다” 50억 클럽 수사 차질 전망

● [세계/한겨레/경향/국민]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고발장 작성자·전달자 구체화…손준성 검사 2차 구속영장 청구서에 손준성 부하검사 2명 이름 적시해. 2일 영장실질심사 예정

3. 경제
● [전 신문]11월 수출액 사상 첫 600억 달러 돌파…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품목 선전 영향. “오미크론 변수 등 대책 마련해야” 분석도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이재명 후보 공약]
▲ (동아)표만 되면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李 공약
▲ (조선)국가 틀 흔들 공약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 (세계)李 후보의 잇따른 공약 뒤집기, 표 노린 포퓰리즘 아닌가

[민주당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검토]
▲ (국민)여당의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검토, 선거용 아닌가
▲ (서울)민주당의 선거용 감세 행진, 책임정치 자격 없다
▲ (한국)국토세-다주택자 양도세 표 안 된다고 막 뒤집어서야

[국민의힘 논란]
▲ (한겨레)‘브로치 망언’도 모자라 ‘궤변’까지 늘어놓은 김병준
▲ (동아)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 이러다간 지지층도 등 돌릴 것

[대장동 특검]
▲ (한국)특검쇼만 하는 여야, 대장동 실체 규명 의지는 있나
▲ (동아)與野 말로만 “대장동 특검” 국민 우롱이다
▲ (서울)‘대장동 특검’ 여야의 정치 공방에 불과했나

[오미크론 국내 유입]
▲ (조선)‘오미크론’ 5명 확인에 첫 5000명대 확진, 위기가 또 다가온다
▲ (경향)오미크론 국내 유입·확진자 폭증, 거리 두기 즉시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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