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아함경
#사계절
2021. 11. 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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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드자.
아니, 누가 내 눈을 감겼단 말인가.
사물을 내스스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온 그릇된 버릇에서 벗어나야 한다.
활짝 열린 눈에는 한 티끌도 없다.
내 눈이 열려야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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