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주말 내내 청년 정책 강조. “청년에게 공공주택 우선 공급” 밝혀 ▲이재명 후보,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회의서 “특사단 파견 등 대책 강구해야” ▲국민의힘 경선 결과 후유증. 2030 당원 탈당 행렬 이어져 ▲홍준표 의원, “비리 의혹 대선 참여 생각 없다” 선대위 불참 의사 밝혀. ‘野 원팀 우려’
◎ 그 외
▲대검 감찰부, 고발 사주 의혹 감찰 중 전·현직 대검 대변인 공용 휴대전화 압수 논란 ▲코로나19 신규 확진 닷새째 2000명대 ▲정부, 호주 등 해외서 요소수 수입 방침 밝혀
1. 정치
● [동아/한겨레/경향/한경/세계/서울]이재명 후보, 주말 내내 청년 접촉 행보…6일 청년공유주택 찾아 “최악 취약계층은 청년세대. 공공주택 우선 공급” 밝혀
● [머투/한국/동아/경향/세계/한겨레/매경/서울]이재명 후보, 7일 서진학교 방문해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 바람직” 필요성 강조
● [서울/세계/서경/한국/매경/조선/머투/중앙/한겨레/동아]이재명 후보, 7일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회의서 “당정 협의 통해 특사단 파견 등 대책 강구해야” 언급. 수입선 다변화 등 대책 제안
● [서경/경향/한겨레/매경/조선/중앙/세계/서울]이재명 후보, “올해 초과 세수 40조가량…부자 나라에 가난한 국민 온당치 않아”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필요성 밝혀
☞ [경향]李, 민생·실용 승부수. ‘검사외길’ 尹과 차별화 시동 / [서경]李-尹, 중도·수도권·청년 표심 노려. “포퓰리즘 우려”
● [중앙/세계/서울/매경]여야, 대선 대진표 확정…이재명·윤석열 후보, △국회 경험 전무 △낮은 청년·여성 지지율 △대장동·고발사주 의혹 등 리스크 닮아
● [전 신문]국민의힘 경선 후유증…홍준표 의원 “비리의혹 대선 참여 생각 없다” 선대위 불참 의사 밝혀. “野 원팀 난관” 우려
☞ 국힘 2030 당원들, “윤석열 선택 이해 안 돼” 탈당 행렬 이어져
● [한겨레/서경/중앙/동아/한경/세계/매경/서울]윤석열 후보, 대선 후보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방문. 이준석 대표와 선대위 구성 등 전략 논의도
☞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선대위 합류 전망
● [서경/매경/조선/동아/경향/중앙]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지방선거·국회의원 선거 출마 연령 제한 폐지해야” 밝혀. 송영길 대표 “환영. 정개특위서 논의해야”
2. 사회
● [조선/국민/중앙/세계/서울/경향/머투/동아/서경/매경/한국]대검 감찰부, 고발사주 의혹 감찰서 전현직 대검 대변인 공용 휴대전화 압수 논란…사용자 참관 없이 포렌식 진행. “방어권·영장주의 위법 소지” 비판
● [전 신문]요소수 부족 사태 파장 확산…정부, 호주 등 외국서 요소수 긴급 수입 방침. 8일부터 요소수 매점매석 처벌
● [서울]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인터뷰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성남도개공 설립 찬성 종용” 밝혀…이 후보 측 “사실 확인 중. 문제될 것 없다” 반박
☞ [동아]유동규 전 본부장, 2014년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에게 “1공단 무조건 공원화” 언급…“이재명 후보 공약 먼저 챙겨
● [매경/중앙/세계/서울/국민]코로나19 신규 확진 닷새째 2000명대…위중증 400명대 등 일상회복 우려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20대 대선]
▲ (경향)막 오른 대선, 청년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경쟁 되길
▲ (동아)양대정당 후보 모두 ‘의정경험無’ ‘수사리스크’ 초유의 대선
▲ (한겨레)기대보다 걱정 앞서는 대선, 후보들 ‘착잡한 민심’ 직시해야
▲ (서울)李-尹, 차악 아닌 최선 택하는 대선 만들 책임 있다
▲ (세계)여야 모두 경선 후유증 몸살...‘원팀’ 약속 어디로 갔나
▲ (한국)윤석열 첫 시험대는 2030 탈당 후유증 해결
[요소수 부족 사태]
▲ (경향)잇단 원자재 수급 우려, 제2 요소수 사태 없도록 대비해야
▲ (중앙)정부의 안이한 위기관리 드러낸 요소수 사태
▲ (한국)주요 소재 공급망-다변화 경종 울린 요소수 사태
[기타]
▲ (동아)갑자기 불거진 ‘의원·단체장 18세 출마’ 논의, 아직 때 아니다
▲ (조선)‘尹 대변인’ 휴대전화 감찰해 공수처 넘겨, 野 후보 죽이기 총력전
▲ (조선)조세피난처 괴자금까지 유입, ‘대장동 자금원’ 왜 수사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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