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식
#중 용(中庸)
#사계절
2021. 11.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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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과일을 도려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사람을 걸러 내면 쓸사람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욕을 많이 하다 보면 욕에 둔감해지고 매를 많이 휘두르다 보면 상대방의 아픔에 둔감해 지기 마련입니다.
소중한 나의 것이 남에겐 하찮을 수도 있고 소중한 남의 것이 나에겐 하찮을 수도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자가 자기 비판받는 줄은 모르고 비난하는 자가 자기 비난 받는 줄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잴 때는 성인군자의 도덕적 잣대를 쓰고 자신을
잴 때는 흉악범의 잣대를 쓰면서 비난과 비판 합리화를 하고는 합니다.
매사에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 것이 삶의 중용지도(中庸之道) 입니다. 그래서 선조들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을그렇게 강조했나 봅니다.
중용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황희 정승입니다
안방에 들어가면 아내 말이 맞다 하고 마당에 가면 머슴 말이 맞다 하고 사랑방에서는 아들 말이 맞다고 하면서 누구하고도 적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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