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이장경
2021. 9. 3. 06:46ㆍ#부처님 말씀
728x90
반응형
수도하는 사람은 마치 나무토막이 물에 떠서 물결을 따라 흘러가는 것과 같다.
양쪽 기슭에 닿지 않고, 누가 건져가거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면,
이 나무 토막은 마침내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아서 탐욕에 빠지거나 그릇된 일에 휩쓸리지 않고 정진에만 힘쓴다면 반드시 뜻을 이룰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