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여야,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수용 공감대 보여. 송영길 대표 “한국에 협력했던 400여 명 국내로 데려와야” 언급 ▲이재명 경기지사, ‘한반도 평화 정책’ 발표 ▲이낙연 전 대표 “국회 완전 이전 시기 앞당겨야” 충청 메가시티 등 비전 제시 ▲국민의힘 경선열차 이번 주 출발. ‘윤석열 비대위 추진설’ 논란에 당내 파열음

◎ 그 외
▲국민 50.4% 백신 1차 접종 마쳐. 모더나, 9월 첫 주까지 701만회분 공급 예정 ▲시중은행 등 각 금융권, 신규 대출 제한 나서 ▲당정, 내년 예산 8%대 증액 방안 검토. 사상 첫 600조 넘을 전망

1. 정치
● [중앙/경향/국민/한국/서경/한경/서울/동아/한겨레/매경/조선]여야,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수용 문제에 대해 공감대 보여…송영길 대표 “재건사업 참여 아프간인들 국내로 데려와야” 언급. 국민의힘 “인도적 입장 긍정적 검토”
☞ WSJ “미국, 아프간 피란민 수용지로 한국 등 미군기지 검토” 보도…송영길 대표 “논의된 바 없다” 일축

● [세계/머투/중앙/조선/한국/국민]이재명 지사, 22일 대북 제재 조건부 완화 방안 ‘스냅백’ 제시 등 ‘한반도 평화 정책’ 발표…“김정은 北 국무위원장·바이든 美 대통령 직접 만날 것” 언급도

● [서울/세계/경향/동아/매경/조선/서경/한경/한겨레]이낙연 전 대표, 22일 세종의사당 조속 설치·충청 메가시티 등 비전 밝혀
☞ 이재명 지사 “세종에 국회 분원”, 이낙연 전 대표 “충청 메가시티”, 정세균 전 총리 “오송에 현장캠프” 등 충청 표심 총력전

● [전 신문]국민의힘, 25일 비전발표회·26일 선관위 발족 예정 등 경선열차 이번 주 출발…‘윤석열 캠프 비대위 추진설’ 논란에 이준석 대표 “경선 운전대 뽑아가” 당내 갈등 고조
☞ 윤석열 캠프 특보, “이준석 대표, 유승민 캠프가야” SNS 글 논란에 해촉돼

● [한겨레/세계/매경/조선/서울/서경]국민권익위, 23일 국민의힘 등 비교섭단체 5당 부동산 조사 결과 발표 예정…국민의힘, 10명 안팎 의원 및 가족들 불법 행위 지적 가능성

2. 사회
● [전 신문]22일까지 국민 50.4%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마쳐…모더나, 2주간 701만 회분 공급하기로. ‘추석 전 1차 3600만 명’ 목표 달성 가능성
☞ [동아]투잡 나선 자영업자 수, 7월 기준 역대 최대치…수도권 자영업자 200여명, 21일 ‘거리두기 4단계 조치’ 반발 시위

● [세계/머투/국민/한경]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 지하철노조 총파업 결의…첫 전국 지하철노조 연대파업 예고. “현 시스템으론 적자 누적 불가피” 정부 재정 지원 촉구

3. 경제
● [전 신문]금융당국, 저축은행·농협 등에 대출 축소 요청에 시중은행 등 각 금융권서 신규대출 제한 나서…일각선 “실수요자 피해 우려” 지적 나와
☞ [한겨레]대출중단·한도축소·금리인상 ‘3중 충격’ 오나

● [머투/한경/매경/서경/동아/서울/경향/세계]당정, 내년 본예산 8%대 증액 방안 검토…사상 첫 600조 넘을 가능성. 소상공인 손실보상·백신 구입·탄소중립 지원·양극화 해소 등에 무게 실릴 전망

4. 북한·외교안보·국제
● [중앙/한국/매경/서경/서울]바이든 美 대통령, 주중·주일대사 첫 지명…주중 대사에 정치인 아닌 외교 전문가 이례적. “미중 갈등 속 대사 역할 변화 시사” 분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코로나19 백신 접종]
▲ (한국)모더나 공급 재개, 백신 수급 더는 차질 없도록
▲ (경향)1차 접종률 50%, 백신 스와프 등으로 물량 확보 박차 가해야

[아프간 난민 수용]
▲ (중앙)아프간 인권과 난민 보호, 국제사회의 공동 책무
▲ (동아)“주한미군 아프간 피란민 수용”… 한미, 인도적 차원서 협의를

[가계대출 규제]
▲ (한국)가계대출 규제, 자영업자 위기 상황은 감안해야
▲ (서울)대출규제, 자영업자 대책 내고 실수요자 피해 없어야
▲ (중앙)갑작스러운 대출 규제는 또 다른 위기 낳는다

[기타]
▲ (한겨레)민주당, 개혁진영의 ‘언론중재법 강행’ 반대 이유 숙고해야
▲ (서울)정권교체는커녕 유권자 실망시키는 국민의힘
▲ (동아)내년 예산 600조, 나랏빚 1000조 돌파… 부담은 청년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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