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수)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0. 17. 19:38#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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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에서는 본회의에서 한 달 만에 ‘헌법재판관 선출안 통과’된 점과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특혜채용’을 집중 보도. 그 외엔 한반도 정세 관련해 ‘임종석, DMZ 방문’과 미국의 반응을 중점적으로 보도
 - 그 외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제대로 하라는 게 국민의 뜻” ▲민주당 가짜뉴스대책특위 토론회와 가짜뉴스 관련 여야 동향 ▲주한美대사 “한미 한 목소리 내야”…남북대화•비핵화 연계 강조 ▲임종석, DMZ 지뢰 제거 현장 방문 ▲김의겸 靑 대변인 “한미공조 걱정 그만” ▲김병준 “원희룡•황교안 등 보수인사 두루 접촉할 것”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더불어민주당(3,016건)> 자유한국당(2,033건)> 문재인 정부(1,051건)> 바른미래당(959건)> 민주평화당(367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이데일리/파이낸셜 등] 김기영·이종석·이영진 헌법재판관 선출안 본회의서 가결…헌재 한 달 만에 정상화, 공백 해소
 - [뉴시스/한겨레 등] 민주당 가짜뉴스대책특위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로 이름 바꾸고 정책토론회 [중앙] 제목으로 <민변 “표현의 자유 위축 제도”>, <김문수 “문 대통령, 가짜뉴스로 당선된 분 아니냐”>, <"가짜뉴스 민주당 법안대로면 MB 쥐XX 말해도 잡혀갈 판"> 강조하는 등 부정적 측면 부각

2. 정부 동향
 - [뉴스1/머니투데이 등]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제대로 하라는 게 국민의 뜻…한국 경제의 필수 선택지”…가계소득 증대•생계비지출 경감•복지확대, '소득주도성장' 3대축 강조

3. 그 외 주요 이슈
 - [연합/헤럴드경제 등]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특혜 채용 논란 [중앙/조선] 통진당 출신이 개입하고 민노총 기획입사 의혹이 있단 점에 집중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17.(수) 방송

○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슬픈 귀국' 故김창호 모교에 합동분향소 설치 ▲이재명 지사 '셀프 신체검증' 의료진 "점 없었다" ▲'혜경궁 김씨'라 알려진 前운전기사 "내 계정이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심재철 빠져라"...고성에 삿대질 기재위 국정감사 ▲사립유치원 비리 파문 등 토론
  
○이재명 지사 신체검증 결과(아주대병원 의료진 "점 없었다") 전달. 말 공방으로 끝날 것 같았던 '신체검증' 실제로 신속 검증 나선  이유로 19일 예정된 경기도청 국정감사, 더딘 경찰 수사진행, 스캔들 때문에 가려지는 도정 등을 꼽음. 강용석 변호사의 '증거 인정  과연 되겠나' 의문 제기한 점 전달하며 "점 없다는 것 입증" vs. "증거로 인정 안 돼" 양측 입장 전달. 나아가 강용석 변호사 "최고위직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 있어" 발언에 조명 후 공지영 작가 리트윗 전달. '객관적으로 점이 없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강용석 변호사 여러차례 강조하며 이재명 지사 관련 소문들 전체적으로 상기시킴

○그 외 ▲심재철 의원 국감 자격 논란, 법리상으로는 본회의 의결 있어야 국감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사실 전달(최단비 패널)하며 '심증적 이해관계'(최병묵 패널)로 與野 공방이 있는 것이라 언급 ▲어린이집 비리 파문, 어린이집에 맞지 않는 회계기준으로 비리 오명 썼다는 입장 복수 전달


2. MBN – 뉴스와이드 / 10.16.(화)

◯ <박용진 의원 출연> ▲“터질 게 터졌다”는 사립유치원 비리 “끝을 보겠다”는 박용진 의원...비리유치원 ‘민낯’과 ‘대책’ ▲이재명 지사, ‘신체 검증’  병원측 “점 또는 제거 흔적 없다”, “지난 대선, 싸가지 없었다... 지금부터 복구” ▲“임명직, 선거출마 다시는 없다” 유시민 전 장관, 선 그었지만 술렁이는 정치권 ▲한국당, 연일 ‘보수대통합’ 띄우기...바른미래당 ‘발끈’ 등을 보도
 
◯ 서정욱 패널은 박용진 의원과의 토론 과정에서 법조인의 양심을 거론하면서 세가지 유아교육법을 제시(운영비 국가 전액 지원, 국공립 지원 차등 불가, 지원금 직접 지원)하고 국가에서 법 운용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 피력. 사회자는 이에 대해 마치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 입장을 대변하는 인상을 준다고 경고성 지적. 박용진 의원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세금이 있는 곳에 감사가 있음을 강조하고 혜택은 다 받으면서 감사는 받지 않으려는 사립유치원의 행태를 끝까지 바로 잡겠다는 의지 표명

☞ 정태근 패널은 “이재명 지사의 신체 검증은 선제적으로 여론전을 시작한 것이지 이 사건을 매듭짓는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검증절차 및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 지사측 의도를 의심하고 서정욱 패널은 “오늘 이재명 지사의 신체검증은 법적으로 증거 능력이 없는 것이다. 법원 지정병원에서 양측 법률대리인 입회하에 진행해야 하는 것” 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신체 검증의 문제점을 지적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재정 대변인
- 한반도 비핵화에 박차를 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정상외교
-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JSA, 남북유엔사 합의 환영한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허위정보조작대책특위 명칭 변경 및 생활적폐청산특위 설치 등)
- ‘몰래 변론’ 혐의 우병우 전 민정수석, 철저한 수사 필요하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 오늘 선출된 3인의 헌법재판관은 헌법정신의 불씨를 살려내어 미루어진 ‘국민의 기본권 수호’에 앞장서기를 당부드린다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 ‘태극기 단체’까지도 통합하겠다는 자유한국당, 보수 재건이 아니라 헌법 부정 세력과의 동거일 뿐이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북한 비핵화 진전 없는 대북제재 완화 및 경제지원 구상은 중단되어야 한다
- 문재인 정부의 ‘채용비리 게이트’를 강력히 규탄한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문재인 정부가 주도하고 여당이 거드는 식의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표현의 자유’와의 전쟁이 될 수 있음을 각성해주기 바란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이종철 대변인
- 북핵과 대북제재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통 인식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 문재인 정부는 '귀족노조'의 적폐도 청산해야 한다

○ 김정화 대변인
- 내 마음에 들면 ‘진짜뉴스’, 내 마음에 안 들면 ‘가짜뉴스’인가?

○ 김수민 원내대변인
- 비리 의혹 온상 조명래 환경부장관 후보자, 바른미래당 전문성, 도덕성 검증 집중, 국회의 부적격 의견 시 임명강행은 없어야
- 헌법재판소 정상화 다행, 헌법재판관 자격에 대한 엄격한 기준 재정립해야

○ 노영관 부대변인
- 검증되지 않은 여론몰이로 목숨까지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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